바다 2004-09-04  

가을도 오기전에.

겨울이 먼저왔는지...
두터운 스웨터 꺼내어 입어야 할 만큼 추운 날씨입니다, 이곳은.
바람도 계절따라 풍기는 향이 다르다는 거 아시지요.
코끝이 찡 하도록 겨울냄새 가득한
바람부는 하루입니다.

바람구두님 계신곳은 따사롭고 포근했으면 좋겠습니다.
 
 
바다 2004-09-04 15: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다 잠들었어요?
햇살드는 창가에서

꾸벅꾸벅...zzz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