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2004-07-29  

고요한 새벽. 바람이 참 좋습니다.
후욱~
보내드렸는데...
느껴지십니까...

오늘 퇴근 길.
차 창 너머로 불어오는 바람 있거들랑
제가 보내드린 바람인 줄 아십시오.

부디 편안 하시길...
 
 
바다 2004-07-31 0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기야 새벽이었지만
그대는 저녁 일곱시도 되지않아
퇴근도 안하고 회사에서 퍼질러 잤단 말입니까?!?

에잇~~ 퍽.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