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ceylontea 2004-01-01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바쁘시더라도.. 가끔 알라딘에 들러주세요.. ^^
동물들 이야기도 많이 해주시고요...
타잔님-->늙은 개 책방님 서재(http://my.aladin.co.kr/olddog)도 한번 가보시고요..
맨날 동물들하고 씨름하셔서...
다른 시간에는 동물들이 싫으신건 아니시겠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whistle 2004-01-25 14: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또 오랜만에 알라딘 방문이군요..-_-;; 어느덧 1월도 막바지에 접어든다눈..ㅎㅎ 님 추천대로 늙은 개 책방님 서재에 냉큼 들어갔어욤..너무너무
잼나눈거 있죠?ㅋㅋ 동물들 사진도 아주 흥미롭궁^^많이 배웠다눈~
올해 설엔 어찌나 춥던지 제사 지내고 항상 갔던 산속 납골당엔 아예 갈 생각을 못했답니당.. =_=
에효..저희 동물병원 주위에는 떠도는 개들이 많은데요~ 한마리씩 다 데려와서 키우고 싶지만 여건이 안되니 그러지 못하는것이 안타까울 뿐이네요..그래도 가끔 떠도는 개들을 데려와 치료하면서 키우다가 좋은 분들에게 그냥 드리기도 한답니다~ 요즘 경기가 어려워 이쁜 강아지들을 버리시는 분들도 있는데요~ 그래도 개들을 사랑하시는 분들이 넘~ 많답니당~ 다들 복받으실거예욤~*^^* 후후, 새해 인사를 아직 안드렸네요~새해에두 몸건강하시구요, 복 많이 받으시구요~ 더 예뻐지세요~*^^* (전 이말이 젤 좋더라눈ㅋㅋ)
 


ceylontea 2003-10-10  

요즘 바쁘신가요??
아님.. 밑에 글에서 마신 술이 아직도... ^^
가끔 들르곤 하는데... 여기도 그렇고.. 다른 분들 서재도 그렇고... 흔적이 보이지 않아서... 어쩐 일인가 안부차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요즘 낮과 밤 일교차가 크던데.. 감기라도 걸리시지는 않았나 궁금하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가끔 모습을 보여주세요.. ^^
 
 
whistle 2003-10-11 2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엄헛! 죄송해요~제가 요즘 일하는 데서 중요한 일을 하고 있거든요..
그것땜에 집에 오면 자기 바쁘답니다아...
손님도 어찌나 많은지 앉아 있을 틈이 없다눈(장사가 너무 잘되도 고민)^^;;
아유~그래두 아기 키우는것 보다 힘들겠어요~효효효
이렇게 게으른 휘슬이 서재에 글 남겨 주셔셔 감사혀요~
오호호홋 앞으로는 좀더 부지런해 질께욥~ ^O^

ceylontea 2003-10-12 1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얼굴 바꾸셔서 뉘신가 했습니다. 멋진 얼굴들만 보여주시는군요... 이번 얼굴도 가슴이 시원해지는 것이 아주 좋은데요.. ^^
손님이 많으시다니... "잘됐다" 말씀 드려야 하지요? (아픈 동물들한텐 미안~~!)

whistle 2003-10-13 1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사실 저 사진이 제가 찍은 사진이었으면 좋겠지만 능력이 없는지라...
아무튼 보라색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사진이죱..ㅋㅋㅋ
ceylontea님 그림도 좋은데요? 무언가 힘이 느껴지는-_-;; 그림이네요~
아..글구 자랑같지만 일하고 나서 3kg가 빠졌다눈..;; 가끔은 좀 쉴만하면
연달아 찾아오시는 분들이 원망스러울 때도있어요~ㅠ.ㅠ (강쥐보는건
너무 좋은 일이지만요~^^;;) 그래도 오늘같이 비오는 날은 좀 낫네요...
이런날은 손님이 좀 뜸하거든요..ㅎㅎㅎ
원장님 한테는 죄송하지만...효효효^^;;

ceylontea 2003-10-13 18: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또 바뀌셨네.. 전에 거랑 같은 거처럼 보이는데.. 같은 건지... 아님 비슷한건지.. 갑자기 자신이 없네요...

whistle 2003-10-22 2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후후..요즘 바쁘다는 핑계로 어쩌다가 한번 서재에 들러 이렇게 글이나
남기고 있어요..-_-;; 꼭 남의 서재처럼...그래서 제 서재도 언제 휙휙 바뀔지 모른 답니다아~~;;;(그렇다고 많은 변화가 있는건 아니고;;) 나도 ceylontea님처럼 부지런해져야 하는데..컥컥;;;
 


whistle 2003-09-26  

아...간만에 술을 한잔 했더니...=_=
어제 동물병원 원장님이랑 실장님이랑 한잔 했습지요..
안주는 시원한 고디탕(서울에서는 다슬기로 알고 계실듯..)에
재첩전이었어요.. 어찌나 맛있던지 술이 절로 넘어 갔죵..
술 마실땐 분위기 화기애애하고 정말 좋았는데
집에 돌아가니까 머리도 아프고 속도 조금 안좋고 해서
바로 뻗었습지요...예전엔 안그랬는데 흑흑 ㅠ.ㅠ
그래도 집에 가기 전에 장도 보고 갔다눈..므흣-_-V
(그것도 자랑이라고..)
그나마 오늘은 손님이 별로 없어서 좀 쉴수도 있고 좋아요..
오늘이 토욜이었다면 진짜 죽음이겠지만...
지금 접수실 컴터키고 간만에 이너넷 서핑하는중..^^;;
 
 
 


ceylontea 2003-09-25  

리스트 좋으네요..
리스트 좋으네요...
전에는, 얼마전가지만 해도 리스트에 25개까지만 담을 수 있었는데... 이젠 많이 늘었나봐요. 님의 서재에 와서 리스트에 담긴 책수를 보고 '우잉~~'하고 눈이 동그래졌답니다... ^^
무라카미 하루키 좋아하시나봐여..?? ^^
파트리크 쥐스킨트한테도 함 빠져보세염~~... "향수" 강추입니다.
글구.. 판타지만 좋아하고 SF는 별루인가요?
엔더위긴시리즈... 전 그거 좋던데..
전 판타지는 정말 많이 안읽어봐서... 리스트에 올려놓으신거 언제 함 읽어볼께여.
리스트 보러 자주 올게요.. ^^
 
 
ceylontea 2003-09-25 09: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 어젯밤.. 리뷰나 하나 쓸까하고 큰맘 먹고 들어왔다가... 서재에서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놀다가 리뷰도 못쓰고.. 잠도 못자고...
결국 지난밤도 3시간정도밖에 못잤네요... ㅡ,ㅡ 졸려...
저도 저지만... 님도 그시간에 코멘트 달아주시다니 대단합니다.
오늘도 카페인의 힘을 빌려 하루를 보내볼까나...
(문제는 카페인을 아무리 몸에 넣어도 듣지를 않는다는 겁니다. 카페인도 힘을 못쓰는 왕과로때문일까요?)
후훗...
오늘도 날씨가 좋으네요... 즐거운 하루되세요... ^^

whistle 2003-09-25 02: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홋! 이 시간에 방명록을 남겨 주시다니~너무 감사해요 ㅠ.ㅠ
저는 낼 일가야 되는데 눈 벌게 가지고 서재 단장 하고 있습니다~휴^^;;

네~하루키 상 팬이구요.. 판타지 매니아지요~+_+
SF를 싫어하는건 아니지만 수많은 메카닉적인 내용들이
눈앞을 왔다갔다 하다보면 정신이 없어서요~;;;
예전에 은하영웅전설은 한번 읽어 보았습니다만~
(아직 끝까지 읽지 못했다눈..-_-;;)

님이 추천하신 책도 한번 읽어 볼께요!
그분은 이름이 좀 어렵군요~ 파트...어쩌고...ㅋㅋㅋ

아무튼 가끔씩 놀러 오셔서 얘기 많이 해주세요~
예쁜 아기 키우시는 얘기도 좋아요~므흣;;
 


레이저휙휙 2003-09-23  

100% 공감가는 리스트입니다.
안녕하세요~
밤새 시간을 잊어가며 서재를 꾸미다 여기까지 왔습니다.
귀찮아서 글 쓰는걸 매우 싫어하는 지라 리뷰는 절대 못쓰고 리스트만 잔뜩 만드는데, 여기 저랑 취향이 비슷한 서재가 있네요~
아직 리스트 3개만 있지만, 얼렁얼렁 더 넣어주세요^^
 
 
레이저휙휙 2003-09-24 09: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판타지 소설 매우 좋아합니다^^ 그런데 직장이 인터넷 서점인 관계로 -- 신간 판타지가 옆에 많습니다만 차암 읽을 만한 것이 별로 없네요
whistle님께서 좋은 소설 많이 추천해주세요~
그런데 수능 치신지 얼마 안되셨나봐요?

whistle 2003-09-24 0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스님 서재에는 특히 만화책이 많더군요..기스님이 추천하신 책들보면서
제 보관함에 하나씩 넣어 가고 있습지요..^^ 생각해보니 나는 이상하게?
만화보다는 환타지 소설을 많이 본것 같네요~수능치기 1달전 야자 할때도
담탱이 눈 피해가며 봤으니까.. ㅋㅋㅋ 암튼 언넝 서재 이뿌게 꾸며야짓~!*^^*

ceylontea 2003-09-25 0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딩때 저녁 미리 댕겨 먹고 야자 전 저녁시간에 가깝지도 않은 만화가게 가서 만화책 보고 오던 기억이 나네요.
그러던 어느날 야자시간 겨우 맞춰 들어왔는데, 그 날따라 일직 순찰돌던 선생님한테 걸려 혼이 났던... --;;

whistle 2003-09-25 0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하핫;;; 저도 직딩이라눈(동물병원지기지욥^^)..나이는 얼마 안되지만요..
그냥 수능치기 한달전에도 나는 저랬다는 거죠 머..으흐흐;;;
정말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그때 판타지를 젤루 많이 봤을걸요?
(자랑인듯 떠벌이는 휘슬이-_-) ㅎㅎㅎ
아~글구 지금도 열쉼히 판타지 소설들을 구석구석 찾아내고 있으니까요~
부족하겠지만 많이 지켜봐 주세용~ 냐항~ ^^;;

whistle 2003-09-25 02: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홀홀홀... 그런 추억이 있군욥..^^ 글구 저두 요즘 리스트 위주로 나가는 중...
ㅋㅋㅋ 정말 Wish List 라눈..

ceylontea 2003-09-25 0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리뷰는 못쓰고 리스트만 만들고 있는데...(그것도 좀 정리를 다시하고 싶네요.. 특히 만화..처음 리스트 생겼을때 급히 만들다 보니..)
리뷰는 쓸라하면 왠지 부담스럽고...리스트가 좋아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