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lchemy ★

 한낱 구리나 납같은 비금속으로

 금이나 은같은 귀금속을

 만들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과 시간이 들었을지...

 그리고, 한낱 허구와 가상의

 거짓말(?)들이 우리를 웃고 울리

 는 공인된 '진실'이  되기까지

 흘리는 땀방울의 가치는

 값으로 매길수 있을지..

 -(본인을 포함한 많은 폐인들이)

 식음을 전폐하고

 밤새워 충혈된 눈으로 책을 붙들게

 만드는 많은 글쟁이님들께

 존경의 마음을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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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stle 2003-11-25 2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므흣^^ 처음 만들어본 페이퍼의 오늘의 주제(랄것까진 없지만;;)는 글쟁이님 찬양-_-;;
입니다아~~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을 재미있는 책이 있다는 것은 정말 행복한 일이지요^^
그리고 책을 덮고 난 후 느끼는 만족감과 저를 어서 다음 권을 보도록 유혹시키는 글쟁이님들은 오랫동안 저의 선망의 대상이요, 존경의 대상이 되어왔습니다아.. 아~세상은 왜이리도 불공평한지요... 나에게도 뭔가 잘하는게 한가지라도 있었으면 좋겠어요..흑흑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