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째 감기로 몸이 무겁다. 코도 막히고 몸이 붓는다.
지난주 며칠 야근했다고 이런거라면....이런 약해빠진 몸을 갖은 것이 화난다. 하루에 45분 걷기 꼭 실천해야지. 체력을 기르고 싶다.
눈이 녹아 기쁘다.
철퍽 철퍽... 눈물이 녹아 아스팔트 위에서 검게 빛난다.
겨울의 바람과 태양.
오늘은 내 생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