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째 감기로 몸이 무겁다. 코도 막히고 몸이 붓는다.

지난주 며칠 야근했다고 이런거라면....이런 약해빠진 몸을 갖은 것이 화난다. 하루에 45분 걷기 꼭 실천해야지. 체력을 기르고 싶다.

눈이 녹아 기쁘다.

철퍽 철퍽... 눈물이 녹아 아스팔트 위에서 검게 빛난다.

겨울의 바람과 태양.

오늘은 내 생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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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wind 2004-03-01 18: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제는 메가박스에서 스쿨오브락을 보고 점심을 먹었다.
영화는 가볍지만 즐기기에는 딱! 흠잡을데 없었다.

요즘 유난히 몸이 무겁고 졸린 주제에 잠을 잘 자지 못한다.
병원에 가 봐야 하나...
자몽오일이랑 장미꽃 차를 사서 어제 사용했다.
간만에 오래 편하게 잔듯.
아침에 가뿐하게 일어났다.
그래도 여전히 쉽게 피곤해진다.
그녀에게를 케이블로 봤다.
보다자 중간에 잠들어 놓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