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고 싶다. 좀더 생각하고 싶다. 좀더 타인을 알고 이해하고 싶다. 좀더 나를 사랑할 수 있는 계기를 원한다. 책 음악 영화 움직임 움직임 인간과 인간의 만남은 궁극적으로 뇌와 뇌의 화학적 이어짐. - westw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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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100자평] 네버 노잉ｌ마이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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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wind l 2015-05-06 16:45

https://blog.aladin.co.kr/westwind/7521197

네버 노잉
체비 스티븐스 지음, 노지양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4년 10월
평점 :
절판


전작 스틸미싱이 여러 데뷔 소설상을 받았다던데, 두번째가 더 나은 작품은 아닌듯. 심리상담사에게 고백하는 형식으로 되어 있는데 그닥 효과적이진 않은 것 같고, 입양아가 자신의 친부를 찾고 보니 연쇄살인범이더라 라는 흥미로운 설정에도 불구하고 애매한 반전으로 끝냄.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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