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솔린 생활
이사카 고타로 지음, 오유리 옮김 / 현대문학 / 2014년 1월
평점 :
절판


기발한 소설. 자동차들이 서로 대화가 가능하고 인간의 말도 알아 듣는다고 가족같은 관심으로 주인들을 바라보고 있다는 설정으로, 녹색 데미오 자동차를 화자로 우연찮게 여배우의 죽음에 관련 사건에 휘말린 한 가족의 해프닝을 재미있게 풀어냈다.
일본차 모델에 익숙치 못해서 살짝 난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