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어 뭔가 바꿨다. 뭐랄까...내 서재가 갑자기 청소당한 느낌. 더 좋아 진 거 겠지. 아마도 마이 페이퍼의 중요성이 커졌나보다. 밑에 달력까지 생겼으니.
오늘 아빠가 가신다.
속이 쓰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