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듣고 있어도 귓속에 울릴 듯한 개성적이고 독특한 소리들로 가득하구요, 가사...무지 좋습니다. 현실에서의 삶과 사랑이 드라마처럼 극적이고 단순하지 않듯이 굉장히 현실에서 공감할 만한 상황을 아주 편한한 말로 풀었는데...그게 또 단순하지 않고 행간 속에 있는 감정이 ...훌륭합니다, 좋다 나쁘다라는 간단한 리뷰를 올리는 것이 민망할 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