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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 선물 - 제1회 문학동네소설상 수상작
은희경 지음 / 문학동네 / 1996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 처음 접한지 대학 3학년..우연한 기회였는데요. 중간고사 때 공부하고 잠깐 도서관에 책 찾으러 갔다가 생각없이 손에 잡았던 책입니다.

시험마치고 막 읽어내려가기 시작하면서 전, 이책을 통해 은희경 작가에게 매료되어서 공부 뒤전으로 하고 그 후에 은희경님의 책 두루 섭렵했답니다. 이 책을 계기로 국내에서 제일 좋아하는 여류작가이기도 합니다.

기실, 읽은지 너무 오래되어서 무슨 내용인지 기억이 가물하지만, 성장소설이라고 하기엔 좀 거추장스럽고..딱히 무슨 소설이라고 결정짓긴 뭐 하지만, 소녀의 눈으로 본 세상사(?)라고 해야 적당한가?...

불안전한 사회의 모습을 아이를 통해서 관철지으려는 느낌을 받았어요. 아이는 거의 우리 세상사를 관통애야 겠군요.. 제목이 왜 새의 선물인지 잘 모르겠네요.다시 한번 읽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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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동선생 최경숙의 우리집 요리
최경숙 지음 / 동아일보사 / 1999년 5월
평점 :
절판


결혼 막하고 음식 제대로 못 했던 그때 처음으로 요리책을 구입했는데요..겨우 만든다는건 잡지 책 마지막에 나오는 간단한 요리들있죠. 그 정도.. 책 배송도착하자마자 펼쳤는데 잘 모르겠더라고요..재료들은 도통어디에서 구입해야할지 몰라서 아직도 못해본 요리가 태반이예요. 물론, 앞에 양념장 몇 가지 나오긴 하는데요..별 도움이... 요리의 약간 기본이 있으신 분이 보신다면 별 문제가 없으리라 봐요. 몇 가지 요리를 따라해봤는데 맛은 굉장히 담백하고 깔금합니다. 결혼하고 처음 산 요리책이였는데 어렵다는 생각뿐이 안들던데..여기 글 올리신분은 흡족해하시네요..^^;; 사진은 이쁘게 잘 담아놨고, 설명도 간단명료하지만, 처음 요리를 접해보시는 초심자에게는 어려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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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전의 새
성석제 지음 / 하늘연못 / 199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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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다른 책과는 읽는 시각이 조금 다르다. 우선, 처음 시작부터 생생하게 듣는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 수 있었던 착각에 휘말려 들어간다. 작가가 말하는 시점부터, 할머니에게서 듣는 옛날이야기. 동화책 같은 순수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마음 편하게 읽을 수있는 느낌 좋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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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이문열 지음 / 민음사 / 1997년 3월
평점 :
절판


조선시대 사대부 부인으로서 어머니로서 현재의 우리 세대에게 하는 말을 적어 놓은 글이다. 처음에 접할 때는 반 페니미즘을 비판한 소설이라 생각했는데 2번, 3번 읽을수록 공감가는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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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pton 2005-01-21 14: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이구야.-_-;;;;;

webzzang 2011-02-09 04: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은 이문열 네버 ㅡㅡ
 
가시고기
조창인 지음 / 밝은세상 / 2000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나에게 눈물 가져다 준 책. 생명의 소중함을 통해서 느껴지는 내 자신의 존재에 대해서 소중함, 내 존재의 가치를 느꼈던 책이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문장에서 느낄 수있는 간결함과 탄탄하게 짜여진 글을 보며 저자에 대해서 끌리기도 했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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