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다른 책과는 읽는 시각이 조금 다르다. 우선, 처음 시작부터 생생하게 듣는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 수 있었던 착각에 휘말려 들어간다. 작가가 말하는 시점부터, 할머니에게서 듣는 옛날이야기. 동화책 같은 순수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마음 편하게 읽을 수있는 느낌 좋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