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배동선생 최경숙의 우리집 요리
최경숙 지음 / 동아일보사 / 1999년 5월
평점 :
절판


결혼 막하고 음식 제대로 못 했던 그때 처음으로 요리책을 구입했는데요..겨우 만든다는건 잡지 책 마지막에 나오는 간단한 요리들있죠. 그 정도.. 책 배송도착하자마자 펼쳤는데 잘 모르겠더라고요..재료들은 도통어디에서 구입해야할지 몰라서 아직도 못해본 요리가 태반이예요. 물론, 앞에 양념장 몇 가지 나오긴 하는데요..별 도움이... 요리의 약간 기본이 있으신 분이 보신다면 별 문제가 없으리라 봐요. 몇 가지 요리를 따라해봤는데 맛은 굉장히 담백하고 깔금합니다. 결혼하고 처음 산 요리책이였는데 어렵다는 생각뿐이 안들던데..여기 글 올리신분은 흡족해하시네요..^^;; 사진은 이쁘게 잘 담아놨고, 설명도 간단명료하지만, 처음 요리를 접해보시는 초심자에게는 어려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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