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좋은 버스 시설에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큰 대형 티비에 화장실까지...
하지만 난 내가 타고 다니는 850원짜리 버스가 너무 좋다
나는 차를 좋아하지 않았다.
하지만 내 친구는 차를 너무 좋아했다.
그래서 그 친구랑 모터쇼를 보러 갔다.
근데 내가 더 좋아했다.
참 이쁜 차다.
이 차 옆에서 사진을 찍은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았다.
하지만 난 내가 부자여도 이 차를 사지 않을 것 같다.
내게 재력이 있다면 나는 어린이들을 도와주며 살고 싶다,.
진양호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
진양호는 단돈 5천원도 들지 않는 좋은 데이트 코스였다.
놀이터도 있고 아름다운 자연 경관도 있고 자판기 커피도 있으니 말이다.
나의 그 때의 추억을 아름답게 기억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