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호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
진양호는 단돈 5천원도 들지 않는 좋은 데이트 코스였다.
놀이터도 있고 아름다운 자연 경관도 있고 자판기 커피도 있으니 말이다.
나의 그 때의 추억을 아름답게 기억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