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다
돈을 많이 쓸 줄 알았는데...
히이~
이모에게 10만원 들인 것 외에는 쓴 것이 없당,.
어쩜 외할머니께 용돈을 드려야 할지도 모르는 상황이지만.
돈을 빼러 갈 시간이 없어서 종종 아빠에게 빌리곤 한당.
그래서 빌린 돈이 따져보니 125000원이었당,
조금씩 용돈 모아서 갚아야징.
월급으로 갚으면 아까우니깐~
대학원 수업으로 인해서 9만 4천원치 책을 샀당
이렇게 혼자서 책을 한꺼번에 많이 사 보는 것은 처음인 것 같당
오늘은 밥값 : 12000원 - 울 반 아이랑 볶음밥 먹음
대학원 회비 : 15000원 내었다
이 두 가지에만 돈이 들었당
현금 : 63,300원
통장 : 1,769,640원
자산 : 7,685,000
카드 : -87,160
아껴쓰는 내가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