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비로그인 2004-05-10  

그리운 비발쌤게 낭보럴~
쌤여~!
울 차력당이 드뎌, 드뎌, 드뎌 진/우맘님과 책울타리를 영입하면 곧바로 십석! 오랜 알라딘 원내진출의 꿈을 이룰 수 있게 생겼슴뎌..쌤여~ 쌤여~ 으흑흑흑..
황성옛터에 밤이되니 월색만 고요해~ 폐허의 서린 눈물을 말하여 주노라~ 쌤여~~~~~
 
 
soul kitchen 2004-05-11 0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 좀 봐요..여그 이 귀연 골룸을 함 눌러봐요. 제가 따로 서잴 장만했어요. 이전의 제 서재는 차력도장이라고 이름을 바꽜구먼요. 도장을 옮기는 것보다는 그거 나을 것 같어서..^^ 이거, 즐겨찾기가 자꾸 추가되는 것도 부담스럽고..암튼, 함 방문해 주서요..^^ 아, 이거 딸랑딸랑

비로그인 2004-05-11 0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띠, 이거 이럴 줄 알았음 첨부터 차력도장 서잴 맹그는 건디..일단, 쏠키! 난 반대여. 이거 쏠키글도 제대로 읽지도 몬하고 말여..안 되아, 결사 반대여. 서재 하나 맹그는 거이 을매나 쉬운 건디..일단 페이퍼 도로 원위치 허더라고!

soul kitchen 2004-05-11 0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_-;; 궤얀은디..괜히 그러신다..궤얀탕께요..아뛰발 그럼 걍 눌러 있으까..

비로그인 2004-05-11 0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발샘~~~~~~

비발~* 2004-05-11 19: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비로그인 2004-05-02  

복돌임돠
지금도 계신 건지 아니면 다녀 오신 겐지..
좋은 하루 되세요...
 
 
soulkitchen 2004-05-03 0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지금 우리 옛날 모습 보고 왔네요, 성님. 크하하..그러고보니, 꽤 오래된 사이 아닌감요? 처음에 우리, 누구님, 누구님 하면서 공손히도 얘기하고 그랬는데...저는요, 성님이 세뱃돈 내놓으라고 막 뻐팅길 때 아, 이 성님이 쫌 하시겠구나 했담돠. 크하하하..그때부터 성님이 좋았구요. 성님의 말투나, 비발샘의 말투도 되게 좋았어요. 복돌성 ->쏠키, ~했구먼. 비발샘->있잖어, ~그랬어. 하하..암튼, 비발샘께서 여행을 가셔서 여기, 이 서재에 당분간 못 오신다니까 이 유치한 노래의 가사가 생각이 나누만요. "내 맘에 있는 그대, 내 곁엔 없어, 늘 내게 꿈과 사랑함을 준 그대...." 제 곁엔 없지만 늘 제 맘에 계시는 분들. 건강하게 푹 쉬다 돌아오세요. 성님도, 이제 좀 괜찮아지셨어요? 저는 지금, 마리엔느 페이스풀 앨범 들어요.. ^^ 오늘은 좀 늦게 자야지..

비로그인 2004-05-03 0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거 쌤이 안 계싱게 '적막'하고만. 아무리 인터넷 공간이라지만 적막하단 느낌이 이렇게 또 제대로 느껴지는 적도 별로 없었는데..암턴, 여행이 좋은 추억과 새로운 할력(정정 활력..)으로 쌤의 나날에 긍정적으로 피드백 되얐으면 조컸구만. 아- 근데 쏠키, 거 울덜 옛날 모습, 심히 쪽팔린당..크크..(나도 뒤적거려봐야지~)

비로그인 2004-05-03 2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항상 탑10 깃발를 휘날리셨는디 지금은 50깃발입니다. --:::비발샘~어디계세요??

nrim 2004-05-06 0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여행을 가신 거군요...

비로그인 2004-05-06 2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른 언덕에 베낭을 메고 황금빛 태양, 축제를 여는, 광야를 향해서, 계곡을 향해서 먼동이 트는 이른 아침에 도시의 소음, 수많은 싸람, 빌딩 숲속을 벗어나봐요. 메아리 소리가 들려오는 계곡 속에 흐르는 물 찾아, 그 곳으로 여행을 떠나요~ 여그까지 그 담 가사를 몰라서뤼..비발쌤, 어여 오세요오~

soulkitchen 2004-05-07 0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거치른 벌판으로 달려가자, 내일의 태양을 마시자, 보석보다 찬란한 무지개가 살고 있는 저 언덕 너머 내일의 희망이 우리럴 부른다. -_-a

비로그인 2004-05-07 19: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찢기는 가슴 안고 사라졌던 이 땅의 피울음 있다, 부둥킨 두 팔에 솟아나는 하얀 옷의 핏줄기 있다, 해 뜨는 동해에서 해 지는 서해까지, 뜨거운 남도에서 광활한 만주 벌판, 우리 어찌 가난하리오, 우리 어찌 주저하리오, 다시 서는 저 들판에서 움켜쥔 뜨거운 흙이여.T^T



soulkitchen 2004-05-08 17: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T^T

비로그인 2004-05-10 07: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무이 T^T~
 


이누아 2004-04-29  

비발님에게
알라딘 서재라는 공간이 생겨 책 읽고 정리하는 습관이나 들여야 겠다는 생각에 몇 자 적게 되었는데, 어느날 보니 님이 방문해서 제 이야기를 듣고 있었습니다. 자신이 가득 차 있을 때는 몰라도 허전하고 텅빈 날에는 작은 코멘트가 힘이 되기도 합니다. 오늘은 그런 날이었습니다. 아래 방명록 내용을 읽어봐도 그렇고, 이렇게나 저렇게나 님이 참 따뜻한 사람으로 느껴집니다.
 
 
비발~* 2004-04-29 2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게 보아주시니 고맙습니다. 히말라야 산 그림에 끌려서 들어간 것으로 기억합니다. 많이 돌아다니지는 않는 편이라 아마도 오늘의 서재 같은 데서 보았음직도. 들어가보니 따복따복 불교 관련 책읽기를 하고 계시더라고요. 불교라면 제가 빚진 게 있습니다. 이른바 초파일보살 수준이므로 불자를 이야기하기는 부끄럽지만요. 늘 기도하고 선하는 태도로 삶을 대하시길래 놀랍고 감탄했습니다. 물 같은 삶이기를 바라며 삽니다. 보듬으며 다독여주며 그렇게요. 願이란 乏에서 나올 듯.^^ 저도 서재를 통해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나는군요.()()
 


비로그인 2004-04-29  

접니다.
지금 튀밥 즉 밥태기 튀밥을 먹고 있습니다. 튀밥이 별맛이 있겠습니까? 기냥 입이 심심하니 오물 거릴려고 먹지요. 몬일이냐구요? 기냥 들렀습니다. 샘을 알게된후 항상 긴장하고 살고 있습니다. 왜냐고 물으신담 할말 없습니다.
튀밥이 초콜릿에 한번빠졌다가 나오면 더 맛있을뻔 했습니다. 별 맛이 없네요. 지금 일하실려나?? 아무래도 주무시고 계시겠죠!!
항상 좋은 음악 잘 듣고 있습니다라고 이야기함 거짓말이니 솔직히 말함 일주일에 한번씩 날 잡아 듣고 있습니다. 왜냠 제 작업 컴터에는 스피커를 달지 않았습니다. 만약 달게 된다면 회사에서...회사에서...이하 생략하고 여하튼 샘~오늘 기냥한번 튀밥먹으며 씨잘떼기 없는 소리한번 해봤습니다. ^^
 
 
비발~* 2004-04-29 06: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튀밥은 역시 옥수수 튀밥인데... 요즘은 그것을 먹으면서도 혹시 유전자 변형 옥수수? 아님 사료용 옥수수? 그런 생각을 합니다. 그냥 생각만하며 먹지요. 울 집에 오다보면 4거리가 있는데, 거기서 어떤 할머니가 옥수수를 잔뜩 튀어놓고 팔아요. 오가는 사람에게 한주먹씩 쥐어주며 맛보라고도 하고. 그 할머니의 연세 땜시 옥수수 튀밥을 가끔 삽니다. 헐, 왤케 싼 거시야...하면서. 먹는 사람은 나 혼자. 요즘은 다시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려고 합니다. 글구 뽁스! 긴장이라니 섭. 내 그렇게 많은 음악을 올렸는데도! 바로 쉬어라, 그대 피곤한 영혼이여! 하는 심정으루~ 오늘도 날은 화창하넹.

soulkitchen 2004-04-29 1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밥때기 튀밥이라면 혹시, 쌀모양 그대로 좀 부풀어진 그걸 말하는겨? 맛은 닝닝하고..그거 손바닥에 얹고 혀로 찍어 올려서 먹음 정말 잼난데 말여. 옥수수 튀밥도 맛나고...음, 암튼 저도 요새 좀 일찍 일어나려고 하는데 7시 30분 이전으로 땡기기가 힘이 듭니다. 한 30분만 더 일찍 일어나믄 참 좋겠는데 말여요. 참, 비발샘, 요새 운동 열심히 하세요? 요즘 많이 바쁘신 거 같던데, 그래도 운동 챙겨서 하세요. 아, 뽁스도 말야, 밤새서 일하는 사람들은 특히 건강에 유의해야한대. 젊다고 소홀히 하지 말구(흑, 날 좀 봐..어쩌다 이 덩치에, 이 나이에 흑..)항상 신경쓰라구. 아..담주에 저희 사장님이 다시 베트남에 가시게 돼서 담주 초부터는 또 혼자 똥줄타게 생겼습니다. 헤..이번엔 정말 좋은 소식 있기를 바라믄서..

비발~* 2004-04-29 14: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 운동말씸? 처음 두 주는 그런대로 나갔는데, 나머지 주는 완전히 무단결석. 말이 났으니 말이지 방금 다음 달 것 등록하고 왔어요. 5월부터 다시 시작하는고야~ 함시롱. 울 엄니 것도 함께 등록. 아무래도 엄마가 나오신다면 지금같이 맘놓고 빠질 순 없으리라는 생각에서. 이제 모녀가 항꾼 퐁당다이어트 시작할 겁니다. 하하. 사장님이 안계시게 된다... 이거 또 쏠키 화장실도 제대로 못가게 되겠군. 우쩌냐. 빨리 임자가 나서야지 애꿎은 쏠키만 고생일세. 자아..다같이 두 손모아 좋은 소식 있기를 기원~

soulkitchen 2004-04-30 0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엣, 고맙습니다..

비로그인 2004-05-01 0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오늘이 오월의 첫 토요일인데 기분이 우울함돠. 구치만 또 쌤께서 기분좋은 운동을 시작하셨다니, 거 볼만 하겠슴돠. 어머님이랑 엇둘, 엇둘! 탱탱하고 아주 날씬한 쌤을 기대하겄슴돠.(수영장 물 다 넘치겠군!) 글고 쏠키! 또 가셨능가? 울 선배님 오실 땐 굿모닝 베트남이 되어 오셨으면 좋컸구만. 진심으로 말여, 기원~ 뽁스도 말여. 난 그 티밥땀시 승질 베린 놈여. 쏠키처럼 혓바닥으로 깔쪽깔쪽 몬 하는구만. 구냥 한 번에 확 털어넣어야 간에 기별이라도 가쥐 말야. 사람 약 올리는 것도 아니고 말여. 근데 조심해야할 것은 입에 털어넣기 전에 콧바람 불지 말 것. 다 널러가 버리거덩.
 


심상이최고야 2004-04-28  

안녕하세요^^
비발님. 처음 뵙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처음 뵙는 분께 질문 먼저 해서 죄송해요^^;
그런데 좀 많이 궁금한게 있어서요.
오늘 느림님 서재에 갔다가 반전 관련 동영상을 봤는데요, 비발님께서 코멘트에 '반전 관련 티셔츠 사진'(하얀 면티에 그림 그려진 것)을 올리신 걸 보았습니다. 혹시 그 티셔츠 어디서 구매할 수 있는지 아세요? 너무 입고 싶어서요...
아시면 가르쳐 주세요^^
 
 
비발~* 2004-04-28 2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쎄요... 작년 행사 때 판매하던 것이라 올해 구할 수 있을라나 모르겠네요. 관계자들을 만나게 되면 물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