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4-06-04  

샘~~~~~
왔어요 왔어~~~ 책상이 왔어요. 두근두근 콩콩~~궁금해라~~고생하셨겠습니다. 이 묵직한 넘을 들고 다녔을 생각을 하니 맘이 아려오면서..받는 저로선 무지 행복합니다. ㅋㅋ 집에가서 다시 올리지요~
 
 
비발~* 2004-06-04 18: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맘에 들어야할텐데데데...

비로그인 2004-06-04 2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접니다. 집에 와서 샘에게 문자보내고 알라딘 들어왔습니다. ㅋㅋ 정리를 하자면 너무 감사하고 엑쑤파일이 낚시를 가야하는 관계로 책상은 오늘 회사에서 일박하고 낼 엑쑤파일 시켜서 집에 모셔오겠습니다. 그리고 어쩜 조립은 안할수도 있습니다. 그대로 모셔뒀다가 8월에 이사가면 할수있습니다. 그~러~나 궁금한건 못참는제가 안할 인간입니까??ㅋㅋ 당장에 혼자 끙끙대도 해서 박수치며 신나라하겠죠~~일주일내내 "책상왔냐"물어보는 뻔뻔스런 엑수파일이 아주아주 좋으신분이다고 그랬답니다. 샘~~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전 뭘 해드릴까?? 고민에 또 빠진답니다. 그리고 착불로 하시지 책상도 고마우신디....돈까지...죄송합니다. 그건 제가 엑수파일에게 거짓말하고 꿍치겠습니다. ㅋㅋ 꿍쳐서 어디다 쓰냐고요?? 여기저기~ 솔키언니 책도 사주고 우주도 사주고...가끔 엄마 화장품도 사주고..통닭도 회사에서 몰래 사먹고...이만...인생구질해지니..ㅋㅋ샘 사랑해요~~~

비로그인 2004-06-04 2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뭐여..뭐여..여긴 또 왜 또 그랴? 아, 요새 나가 서재에 신경을 안 썼더니 은근슬쩍 따를 시키는구만. 알겄어, 조직이란 일케 무션 거여. 나가 잘못했응게 쏠키, 우주랑 함께 복돌이 이름이라도 넣어주라. 흑..나가 일케 비굴해져서야 쓰겄냐, 뽁스? 흑흑..쌤여, 따랑해여.팽!

다연엉가 2004-06-05 09: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도 마찬가지여!!! 복돌이^^^^

비발~* 2004-06-05 1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두 분다 국보급 엄살이라 칭하겠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