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lkitchen 2004-03-16  

비발샘 ㅠ,,ㅠ
사실은 요새 비발샘이 좀 피곤해하시고, 힘들어하시는 것 같아서 비발샘한테 배운 노래 퍼오기로 봄여름가을겨울의 브라보 마이 라이프를 퍼와서 여기 딱 올렸었어요. 비발샘, 화이팅~! 하면서. 근데, 저장하고 뿌듯해하며 플레이를 눌러보니 노래가 안 나오고 이미 끝났습니다..라는 글씨만 화면에 띠익 지나가는 거예요. 그래서 이거 왜 이러나, 싶어 벅스에 들어가봤더니 음반사 가처분 곡이라 퍼오기가 안 됐던가봐요. 근데, 그걸 어떻게 아셨나..바로 지웠는데..부끄러워요 ㅠ,,ㅠ

복돌성이 비발샘 요새 피곤해하신다고 어찌나 걱정을 하던지..그래서 제가 브라보 마이 라이프를 들려 드림서 비발샘, 화이팅~외쳐드릴리고 했던 건데...흑..옆에 계심 이거 쌩으로 딱 불러 드릴 건데..암튼 비발샘, 화이팅입니다!
 
 
비발~* 2004-03-16 1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답글은 차력도장으로(쏠키버전)~

비로그인 2004-03-16 22: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야...이러니 쏠키가 이뿜을 안 받을 수 있나...쩝! 아, 나넌 집에 도착했는디요. 쌤여~ 와 주솔 안 갈켜주신다요? 튕기시는 거여요, 뭐여요. 갱구 아찌가 자랑하는 우체국 택배,로 갈 물건이 있당게요. 이거이 꼭 무슨 마약거래하는 거 같어요. 어째, 긁적.

비발~* 2004-03-16 2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먼소리여 시방? 멀 택배로 보내고 그랴? 낭중에 울 집에 쳐들어올 때 들구오면 될 것을~ 그 날을 말하라, 주소 따위 말하라 하지 말고!!!

비로그인 2004-03-16 23: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거이 참내. 이렇게 공개적으로 협박을 혀두 안 먹힌단 말쓈여. 뭘 보낼 줄 아시고...쌤거이 아니고 뽀대거, 개껌이랑 개샴푸 좀 넣었는디...흠흠...키키키(?) 근데 아, 제가 말입쥬. 긍게 말주변도 없고 어덴가 모르게 좀 띨한 면도 있고 암튼시 쫌 그라요. 글고 대인공포증이 쪼매 있어서...앗, 띠~ 이럴 땐 삼백육십오계 줄행랑이닷~!

비발~* 2004-03-17 12: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협박이었으....? (꼬랑지 내리는 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