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울을 들고 눈을 가지고 있는 정의의 여신 
우리는 법원에서 그 정의의 여신을 볼 수 있다 
어째서 
그녀는 눈을 가리고 있는가 또 어찌하여 
그녀는 칼을 들고 있는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방황하는 칼날은,
 그런 것들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 
과연 정의의 칼날은 무엇을 우리에게 줄 수 있을까 
그 칼날은 
그 칼날의 그 끝은 지금 헤매고 있지 않은가 

방황하는 칼날은 그런 것들에 대해서 말하고자 한다
 사법에 대하여 그리고 정의의 대하여
 그리고 그것들이 전하고 있는 칼날의 끝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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