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겁지만 누군가는 해야할 이야기를 써온 오승호(고 가쓰히로) 그런 그가,
이번에는 누군가는 해야할 이야기지마나 조금은 특이한 이야기를 들고 왔다.
- 당신은 행복한가?
이 질문에 자신있게 답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하지만,
이 두 여자,는 아주 특별하다. (?!)
불운이란 불운은 내게만 오는 것 같은 이 두 여자의 이야기를,
이제껏 조금은 진지하게 다가왔던 그가, 조금은 비튼, 미스터리로 다가왔다.
왜냐면,
그녀들은 세상에 대해서 일갈하기 때문이다.
어떻게?
그것은,
오승호의 이 책을 열면 알 것이다.
제목부터, 그가 설레게 하니까.
제72회 일본 추리작가 협회상 후보작 『히나구치 요리코의 최악의 낙하와 자포자기 캐논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