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시대, 그리고 비대면의 시대.
우리는 혼자일 수밖에 없고, 그것은 고독과 대면하는 시간이다.
사회적 동물인 인간이, 고독한 그 순간을 마주하는 것은 힘들다
하지만 진정 그 시간을 즐겨보라. 그 고독이 주는, 자유를 그림에서 또한 찾아보라.
예술이 죽었는가?
아니다, 지금부터 예술은 그림은, 인간의 고독한 자유함과 함께할 것이다.
그리하여, 위대한 고독의 순간들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