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그가 "나는 가수다"에 나왔으면 한다. 순전히 내 눈을 위해 그리고 나와 같은 눈을 가진 분들을 위해.
이승열 - 그들의 Blues (feat. 한대수)
요즘 난 왜 이런 목소리가 좋지? 강하게 지르는 목소리보다 그냥 담담하게 말하듯 부르는 톤. 엇그제 무한도전에서 10cm가 제이슨 므라즈의 "i'm yours"를 부르던데. 익숙한 음악에 갑자기 기분이 업. 담백한 원곡도 10cm의 목소리도 다 좋더라. 음악은 좋은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