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도착한 택배를 어제야 개봉했다. 내용물을 차례로 책상 위에 올려 놓았더니 오잉?
시리즈도 아니고 제목들이.... 딱히 의도한 건 아니고 평소에 사고픈 걸 담은건데 요렇게 됐다. ㅎㅎㅎ 그래서 어제 저녁 상황은 이렇게. ㅎㅎ 만화책 일리어드는 위의 "역사"가 책 속에 잠깐 등장했던 것이 생각나서 기억이 맞는지 확인키 위해 꺼내 놓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