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영활 봤다. 음... 모래사장에 무수한 그 모래알 같은 영화랄까. 늦은 시간에다 영화도 그닥 인기 없는지 극장 억수로 조용해서 좋았다. 똥이랑 나 말고는 남자랑 여자 한 쌍(?)

그거 보고 났더니 [스쿨오브락]이 땡겨서... 오늘 디비디 찾아서 볼랬는데 뻘짓거리하다 하루 다 가버렸네. 뭐 지금이라도 보자 싶긴 한데 디비디가 부디 창고 입구 쯤에 있어줘야 볼 수 있지 않을까.

디비디... [우리학교] 디비디가 필요(?)해서 샀음 싶은데 품절이네. 뭐 당연한 건가. 중고가 하나 있긴 한데... 한데... 한데...

어제 영화보면서 자정에 좀 무거운 커피를 마셨더니 집에 와서도 소화가 안 돼서... 바로 잘 수가 없어서 도서관에서 빌려 온 책을 읽었는데 괜찮았다.

아... 근데 저 중고 디비디는 사야 되는 거냐 말아야 되는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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