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얼마만인가. 한 달만 지나고 나와도 앞 이야기는 '내머리는지우개' 이래되는데 이건 뭐... 말이 필요없음이다. 12권 출간 기념으로 첨부터 주욱~ 한번 읽어줘야 하는 건가... 시간이 만만찮;;; 

 

글고 보니 오늘의 반값 할인 어쩌구는 요네하라 마리의 책이다. 아... 지르고 싶다. 손가락을 단디 붙들고 있어야 되는데 오늘의 반값은 월욜 아침까지 쭉~~ 가는 거 맞지? 오늘이 금욜이니까. 아~~ 손가락 너무 붙들고 있어 어쩜 피가 안 통해 잘라야 할 지도. 그 정도라면 차라리 질러버려라 싶지만 사봤자 지금은 읽을 여유가 없다.     

 

 
늘 하는 생각이지만 이 표지는 참 아니다. 그럼에도 이 표지를 올린 건, 게다가 이건 신간도 아니고 말이지... 그건 여기 닥터 맨하튼? 맨하탄? 무튼 저 사람이 있어서다. 며칠 전 밤에 티비에서 어네스트 후스트랑 벤너의 십년도 더 지난 경기를 보여줬다. 그걸 보고 있자니 갑자기 저 하늘색 인간이 생각나더라는 거. 후스트가 닥터 맨하탄이랑 넘 닮은 거다. 그냥 그렇더라는 얘기... 

 

 
이런 것들도 보인다. 이만큼 모였으면 조만간 바구니를 비워줘야... 아... 오늘 비우면 반값할인과 묶어서... 아...손가락을 묶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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