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츠키 나츠미의 신간이 나왔다... 사? 말아?  

만화책 줄여보자고 시작해서 책장까지 사들이고도 제대로 정리가 안 된 책들... 호모만화부터 함 처리해보자 싶어 줄창 읽고 있는 중... 없앨 걸 뽑자는 취지에서 읽고 또 읽는 중... 이런 식으로 읽으니 지치고 재미도 없군. 누굴 위한 정리란 말인가? 그러면서도 꼬박꼬박 만화 신간은 확인한다. 불치인가...  

 

 

 

 

 

 

 

오노 나츠메던가... 이 작가는 처음에 "괜히 샀다" 하고서는 다음에 책이 나오면 또 사고 또 사는. "앞으론 꼭(꼭은 뭐냐-.-)안 사" 했는데 이번 초판 사은품이 마우스패드. 마침 내가 그게 필요하다. 근데 마우스패드 같은 건 돈 주고 사기 뭐하잖아. 이게 딱인데... 

오늘 [남학교6]이 나왔던데 알라딘엔 아직 등록이 안 되었네. 이번 표지는 루이인 거 같던(다 그놈이 그놈 같아서) 이건 순전히 표지에 낚여서 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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