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몇 년만에 야구장 나들이. 함께할(?) 기력이 없는 이 몸은 중앙지정석으로... 근데 거긴 참 조용하더구만. 시즌 7번째 만석이라는 대구구장. 어찌나 야구장이 작던지. 주차할 곳이 없어 헤매다 들어갔더니 1회말 삼성 공격 중...이었는데 벌써 1점 뒤지는...-.-" 이러구 봤더니 금방 따라가더라는. 긴장감은 좀 떨어졌지만 매회 점수가 나는 좋은(?) 경기. 오늘 안 간 게 참 다행이다 싶다.-.-
딱~! 배트에 맞는 공소리가 참 경쾌해서 좋았다. 
프랜차이즈 스타가 없는 삼성... 얼른 양신도 돌아오고 젊은 선수도 쑥쑥 자라주길~ 

 

☆ 재방이지 싶은데 다큐3에 제주올레가 나오네. 보면서 엄마랑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고 보니 엄마랑 하고 싶은 게 참 많은데 맨날 마음으로만 하고 있으니 어쩐다냐. 
목록은 자꾸만 길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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