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긋하게 사들이다 어느 날 절판의 날벼락을 맞았던 [일곱빛깔 무지개], 드디어 중고샵에서 만나는구나. 게다가 딱 필요한 7권부터 완결까지... ㅡㅜ 역시, 기다리면 되는 거였어~!! 바구니에 담고 주문하기까지 누가 채 갈까봐 정신없었다. 신간 한 권 담아 배송료 보내버리고 주문했는데... 만화책 말고 신간은 안 사기로 한 결심이 이렇게 또... 중고샵에서 호모만화를 다량? 다수? 사들인 경험으로 보아 품질무보증 만화가 품질이 그럭저적 괜찮았는데 이것도 그렇겠지... 그렇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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