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품용화를 끝까지 못봐서 이 작가 책은 선뜻 손이 안 갔는데 이건 연재분을 조금 보게 돼서 단행본을 기다리고 있었다주인공은 전생을 나름(?) 잘 마무리했는데 다시 돌아왔다 그럼 이번생은 얼마나 속시원히 거침없이 살아가려나 기대된다장편을 좋아하는 편이지만 워낙 권수가 많아 뒤로 갈수록 지루해질까봐 살짝 걱정... 이미 완결권까지 구매했으니 부디 끝까지 재밌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