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무슨 '콜'로 끝나는 시리즈가 다 비슷한, 길지 않은 분량인데도 이 작품만 어쩐지 이야기가 막 건너뛰는 느낌. 무대가 F1이라 그에 대한 설명이 한부분을 차지해서 그런건지... 그래도 킬링타임용으로 선택했다면 나쁘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