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기다리는 작품이지만 너무 오랜만에 나오니 열렬함이 살짝 식는다 앞 이야기가 희미하여 앞권부터 봐줘야 하는데 그걸 안 해서 그런가... 게다가 이런 마무리라면 8권 발행까지의 기다림에 더욱 지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