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인간아 > 야구장의 스티븐 킹

  뒤져보니 펜웨이 파크에 있는 스티비의 사진이 있다. 가장 최근 모습인 듯, 보스턴 빨간 양말 : 뉴욕 양키 5차전 아니면 6차전일 것이다. 언제나 수불석권하고 있는 자세, 그의 책에 따르면, 어떤 미친 놈이 자살하겠다고 공갈치느라 허비하는 15분 동안에도 책을 읽기 위해, 막히는 차 안에서도 읽기 위해 그는 늘 책을 가지고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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