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부영 마더구스 세트 18종 SET (세이펜 버전) - Book 18권+Audio CD 18개+가이드북 1권+세이 스티커북 1권 [노부영] 노래부르는 영어동화 751
JYbooks(제이와이북스) / 2012년 6월
평점 :
절판


 

노부영 마더구스가 세이펜과 만났어요!

 

 

세이펜을 활용하는 엄마들은 대부분 노부영 오디오CD음원을 활용해서

노부영책에 세이렉스티커를 붙여서 사용했지요?

그런데 그 작업이 보통 노력으로는 쉽지않지요?

그 좋다는 세이펜을 사두고 활용하지 못하는 엄마들도 있고,

노부영음원은 있지만, 어떻게 활용하는지 너무 복잡하다는 엄마들도 있구요.

저도 처음 세이펜을 사고는 몇밤을 지새운 끝에 세이펜 사용법을 익힐수 있었답니다.

 

그런데 그런 엄마들의 고민이 들렸던 걸까요? 노부영 중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마더구스를 세이펜음원스티커로 만날수 있게 됐다는 사실...!!!

 

왜 인제야 나왔냐고! 이제라도 와줘서 정말 고맙다고!

어찌나 반가웠는지 몰라요~~ 그래서 한달음에 구입하고야 말았더랬죠 ^^;

 

노부영마더구스세이스티커 구입기 http://blog.naver.com/unie/150142165965

 

이렇게 저 역시도 노부영 교재들이 상당한데요... 모든 노부영책들을 세이렉스티커 작업했고,

노부영 마더구스들도 이렇게 세이렉스티커 작업해서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수고스러움을 덜어줄 음원 스티커가 나왔다니, 정말 반가운일이죠?

자 그럼 노부영 마더구스 한번 살펴볼까요?

영어에서 마더구스를 빼면 말이 안되죠? 그만큼 라임을 통한 영어의 리듬감과 소리를 익히는데

마더구스는 가장 기본중에 기본이라서 엄마표 영어하는 엄마들도 꼭 마더구스를 하시더라구요.

 

노부영마더구스와 세이펜의 만남 Let's Go!

 

 

 

 

 

가이드북과 세이스티커북입니다.

가이드북은 꽤 도톰하고, 해당 마더구스의 활용방법 및 같이 보면 책등을 소개하고, 악보까지 들어가있어요.

세이스티커북은 세이펜의 다른 교재음원스티커북을 사용하신분들은 좀더 이해하기 쉽겠지만,

음원스티커를 노부영 교재에 붙이고, 세이펜으로 읽으면 해당 음원이 나옵니다.

전체듣기로 노래/따라듣기/챈트/멜로디 뿐만 아니라

페이지 단위 또는 좀더 세분하여 부분듣기스티커도 같이 수록되어있네요.

 

 

 

 

또한 세이스커북에는 녹음/재생스티커도 함께 들어있어서 좀더 폭넓게 활용할수 있겠어요.

이부분도 세이렉스티커를 사용하면 모드를 변경해야하지만 '노부영마더구스모드'로 녹음/재생할수 있으니 정말 편리해요.

 

또 로고송을 들을수 있는 스티커도 18개가 있던데 각권별로 붙여주면 될 듯해요.

 

노부영 마더구스는 Child's Play의 Classic Books with Holes 18권으로 구성되어있지요.(아래)

 


   
 

 
 
 
 
 

 

에서 마더구스 노래도 함께 들어보세요!

 

 

 

짜잔, 노부영 마더구스가 도착했어요!

언제나 기분좋은 노부영 박스와 안전을 고려한 뽁뽁이 포장!!

 

 

 

 

 

 

 

 

 

 

 

 

 

음원스티커북의 음원을 세이펜으로 들어보았어요.

와~음원들이 정말 좋아서 다른 마더구스도 빨리 사고 싶어지네요!

 

 

 

 

 

 

 

 

 

세이펜마저 처음이라서 음원스티커 작업도 복잡하신가요?

국민펜이라 불린만한 세이펜이지만 처음 접하시는 분들에겐 편리함보다는 낯설고 어렵게 느껴지실게 당연해요

홈페이지에 자세한 설명도 있으니

두려워만 마시고 꼭 도전해보세요.

엄마곰도 궁금하신점이 있다면 열린 마음으로 도와드릴게요...

다음에는 본격적인 활용기를 올릴게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Horrid Henry Early Reader 15종 Full Set (Book+CD+단어장) Horrid Henry Early Readers (Book + CD) 16
Orion / 2012년 6월
평점 :
절판


[Early  Reader] Horrid Henry's Author Visit 활용기
  얼리리더 호

리드헨리 활용기
 
너무도 유명한 그 Horrid Henry네요~
  얼리리더여서 그런지 가벼운 챕터북으로 읽기에 부담없는 분량이네요.
손에 딱 잡히는 사이즈의 올컬러의 Tony Ross의 일러스트레이션이 눈에 띕니다.
구입 고려중에 있었던 Horrid Henry 였기에 망설임 없이 선택했어요!
 
호리드 헨리의 Early Reader 시리즈가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Horrid Henry 스토리북의 본격적인 리딩에 들어가기 전 가볍게 읽어주면 좋을듯해요.
Sally가 학교에 오기도전, 실제로 저도 받자마자 휘리릭- 책장을 넘겨가며 봤더랬죠.
혼자 깔깔대며 웃으며 보니 신랑도 요상하게 쳐다보더라구요.
단숨에 한권을 읽고 왜 호리드헨리 하는지 이유를 알겠더군요.
 
익살스러운 호리드헨리....
개성강하고 호기심많고 특별한 아이네요.
정말 wicked라는 수식어가 딱 맞는 것 같습니다요
 
  
 

BooK&CD 세트 구성모습입니다.
 
 
 
 
 
 

 
 
이렇게 펼쳐보면...
왼쪽으로 책이, 오른쪽으로는 CD가 보입니다.
 

 
 
 
책과 CD는 이렇게 빼었다 끼울수 있네요~
세트로 묶어서 보관하면 되니까 혼자 따로 돌아다님 염려도 없습니다.
너무 맘에 드는 구성이네요.
 

 
 
 
Tony Ross의 그림과 Fancesca Simon의 글이 절묘하게 잘 맞는 것 같아요..
 
 

 
책의 뒷면을 살펴볼까요?
utterly wicked
totally brilliant
호리드 헨리를 잘 설명하는 말 같아요 ~
궁금증을 유발하는 설명에 책의 내용이 더욱 궁금해지죠?
 
 

 

얼리리더중에 얼만큼 읽어보았는지 체크리스트도 있네요 

 
 
 
Sally가 호리드헨리를 보자마자 "나알아! <Don't Do That!>만든사람이 만든것 같은데..." 하며,
반가워합니다... Tony Ross의 그림이 반가웠는지...Sally도 호리드헨리 스토리에 푹 빠져버렸네요.
 

 
Tony Ross의 <Don't Do That>도 아주 재미있게 봤거든요.
 
 
 
 
자, 책속으로 Go! Go! Go! 
우선 6장으로 구성된 Horrid Henry' Author Visit편은 78페이지까지 있습니니다.
챕터의 구분도 해놨지만, 본격적인 챕터북으로 가기전에 가교 역할뿐 아니라
일러스트레이션과 함께 비교적 큰 활자체로 금세 읽을 수 있는 분량이라
부담없이 반복적인 리딩 훈련하기에 좋은 것 같아요.

 

 

 

자, 등장인물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전에 Horrid Henry 시리즈는 처음 읽어보는 거라서...
Author Visit편에 등장하는 인물들에 국한됨을 알려드립니다.
 
 
 

 
 
Horrid Henry의 동생은 Perfect Peter, 각각의 선생님은 Miss Battle-Axe, Miss Lovely이구요.
두 형제의 대비되는 성격만큼이나 선생님의 성격도 달라보이고, 좋아하는 작가(author)도 다르지요.
각각 TJ FizzMilksop Miles의 팬인가봐요.
Horrid Henry 외 등장인물들의 이름도 독특하고, 특히나 alliteration(두운)에 맞춰 이름을 만든 것이 재미있어요.
 
<Horrid Henry's Author Visit>
아침에 일어난 호리드헨리의 기분이 왜 이럴까요?
주말도 아니고, 학교가 쉬는날도 아닌데... 왜 이리 기쁘고 흥분된 맘이 들까요?
 

 
바로바로 호리드헨리가 전세계에서 가장 좋아하는 작가인 TJ Fizz가 학교에 온다는 것!!
 

 
 
 
미리 좋은 질문 만들기도 해보고...TJ Fizz를 반길 준비를 하는데...
 

 
 
급 출출해진 헨리는 배꼽시계를 잠재울 요량으로
몰래 Super Spicy Hedgehog crisps을 먹기시작하네요... 

 
 
급기야 선생님에 들키고만 헨리...선생님 눈이 icy daggers같다는 표현도 너무 재미있네요
그런데 벌로 Miss Lovely의 교실로 쫓겨 가게 됩니다...
헨리가 좋아하는 TJ Fizz를 곧 만나야 할텐데... 큰일이네요..
이대로 TJ Fizz를 만나지 못하게 되는걸까요?
 

 
호리드헨리... 아이들에게 너무도 재미있는 이야기네요.
문어체적이고 딱딱한 표현들로 지루해 있을 아이들에게...
때론 이렇게 자유롭고 즐거운 문체가 달달하게 느껴질 것 같아요.
신조어나 영어의 묘미를 일깨워주는 두운이나 라임등의 리듬감 등..
영어는 교실에서 딱딱하게 공부하는 게 아니라
 이렇게 자유롭게도 얻어 질수 있어야지만 아이들의 흥미를 끌어낼수 있겠죠
 
 

 
우리 Sally에겐 다소 쉬울거라고 염려하기도 했지만, 부담없이 읽기에 딱 좋은 것 같구요.
오히려 어려운 것보단 이렇게 가볍게 읽어내려가는 책들이 좋더라구요.
단어자체가 생소한 것들도 있어서 알아가는 재미도 있답니다.
그리고 영국에서 만든 작품이다보니 단어자체나 표현이 영국식이 많이 등장해서
낯설지만 그 또한 묘한 매력인 것 같아요.
호리드헨리 시리즈 구입 결심에 큰 계기가 되었습니다.
 
오디오 발음은 Sally가 읽는 내내 배시시~웃을 정도로 재미있는 영국식 발음입니다.
미국식 발음에 익숙한데... 듣던 영국식 발음하고도 많이 다르더라구요.
Miranda Richardson이라는 배우가 녹음을 했다고 하는데, 호리드헨리와 잘 맞는 음색같아요..
 
 

 
우리 Sally가 좋아하는 부분입니다.. 어쩜 이리도 엉뚱하고 재미난 생각을 했을까요?
라임의 특성상 리듬감이 있어서 신나게 읽어나가더라구요..
 

 
 
요즘 매일 같이 호리드헨리를 읽고 있는 Sally입니다..
책의 가벼움 만큼이나 부담감도 없나봐요~
침대에 걸터 앉아 또는 바닥에 널부러져서 시험이 끝난 안도감과 함께...
오늘도 독서광풍이 불었네요...(태풍은 No!No!)
영어에 지친 아이들에게 호리드 헨리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Classic Tales Second Edition: Level 5: Pinocchio e-Book & Audio Pack (Package, 2 Revised edition) Classic Tales Level 5 (2E) 1
Sue Arengo / Oxford University Press / 2011년 8월
평점 :
품절


 

[옥스포드 클래식 테일즈 Lv.5]  Pinocchio 활용기

 

 

세계적인 고전 동화를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재구성한 영어 동화 시리즈 Oxford Classic Talese-Book 팩!

이야기 진행에 따라 이야기를 추측해 볼 수 있는 컬러 그림을 삽입하였고,

내용에 사용된 문법 수준과 단어 수에 따라 Level1에서 Level5까지 총 5단계로 수준을 나뉘어져있어요.

Audio CDe-Book 기능을 추가한 Multi-ROM(미국식 발음, 오디오와 PC 모두 사용 가능)을 수록하였으며,

 전자칠판으로도 활용 가능하다고해요. (출처:Yes24)

 

 

 

 

 

이렇게 레벨 5까지 Headwords에 따라 구분지어 놓았답니다.

새롭게 바뀐 레벨 구성은 다른 옥스포드 시리즈(Dolphin and Oxford Read & Discover)

단계 및 색깔 구분을 통일했다고 합니다.

이젠 색깔과 단계로 다양한 분야의 리더스를 쉽게 선택할수 있겠지요.

 

 

 

400개의 Headwords로 구성된 레벨5에는 총 4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번에 Sally가 활용하고 있는 교재는 레벨5에 해당하는 Pinocchio입니다.

평소에도 Oxford교재를 무척이나 좋아했어요.  Let's Go시리즈 코스북도 정말 유명하죠?

어찌나 체계적으로 단계를 밟아가는지...그저 감탄했었지요.

저희 Sally 어릴적에 Let's Go 비디오까지는 구입해서 봤거든요~

그러던 Sally가 요렇게 자라서  Classic Tales를  읽고 있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Sally가 함께할 옥스포드 클래식 테일즈   더스팩 + 액티비티북  이렇게 두권입니다.

리더스팩리더스책오디오&e-book CD가 들어있는 구성이지요~

 

 

 

리더스팩

 

알록달록 예쁜 그림이 눈에 띄는 개정판이네요~

그림때문에 부담스럽지 않게 쭈욱 읽을수 있을 듯 싶어요.

그리고 누구나 줄거리를 알고 있는 고전동화들이라 Classic Tales를 더욱 부담없이 즐길수 있겠어요.

 

 

 

리더스팩에 포함된 CD는 멀티롬이라서 오디오나 컴퓨터에서 모두 사용가능합니다.

컴퓨터에서는 e-Book으로 편하게 듣고, 볼수 있어요.

 

 

오디오로 들을 경우 1트랙에 2페이지 분량씩 담았네요

 

 

 

e-Book은 페이지를 넘기며 보고 들을수 있지요. 요건 정말 맘에 들어요.

더 크게 확대해서 볼수도 있답니다

 

발음의 경우는 미국식 발음으로 듣기에 익숙하고 편하더라구요.

딸아이도 성우의 음성이 마음에 든다고 합니다.

 

역시 옥스포드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해당 레벨의 단어 수준으로 스토리를 끌어가면서도

 아이와 함께 수업을 진행하기에 좋은 표현들이 많이 나오더라구요.

 

 

 

Oxford Classic Tales (Pinocchio p.13)

 

예를 들면 엄밀히 같은 뜻은 아니지만, 미래의 의미인 be going to

뒤에서는 will로 바꿔쓴다든지...had to와 뒤에 나온 had차이 등

 

학교시험 등에서 잘 등장하는 표현들을 한번 짚어 볼수 있었어요. 

 

 

 

리더스북의 맨 끝자락에는 다 읽고 풀어볼수 있는 연습문제(Exercises)를 실었네요

 

 

그리고 Glossary에 단어의 뜻을 설명해놓았어요. 

뜻을 잘 모르는 단어는 Golssary에서 찾아보면 될 것 같아요.

어려운 단어는 쉬운단어로 풀어서 설명해놓거나 그림으로도 단어의 뜻을 설명해놓았어요.

리더스북의 모든 구성은 CDe-book으로 똑같이 활용하실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기말시험이 끝난지 얼마안됐지만, 매일 매일 옥스포드 Classic Tales를 활용하고 있어요.

리더스팩과 함께 액티비티북이 있어 활용도가 더 높은것 같아요.

 

 

 

액티비티북

연극(play)까지 해볼수 있는 대사도 함께 있는 액티비티 북입니다.

 

액티비티북의 첫번째 장은 책을 읽기 전, 문장을 만들어보는 활동입니다.

문법에 대해 조목조목 따지진 않았지만, 관계대명사를 자연스레 학습할 수 있었습니다.

이미 관계대명사를 익힌터라 너무 쉽지도 어렵지도 않아서 딱 풀기 좋다고 합니다.

 

 

 

 

답은 자세히 체크해보진 않았지만, 이렇게 풀었네요...

 

 

 

 
 
다음페이지부터는 책을 읽고 해당페이지만큼의 활동지를 풀어갈수 있습니다.
맨위에 해당 페이지를 기재해놓았더라구요.

 
 
한가지 패턴의 문제만 있는것이 아니라 다양한 형태로 활동지를 구성했네요.

 
활동지는 하루에 2페이지 분량씩으로 정해서 했어요.
리더스북에서 해당하는 페이지만큼 리딩을 하도록 계획을 짜보았어요.
 

 
 
 Sally가 어릴적 활용했던 Pinocchio에는 Blue fairy가 등장했었는데...
옥스포드 클래식 테일즈에는  The Kind Friend 가 등장합니다.
 The Kind Friend 는 머리카락은 blue인 여자(lady)예요.
하지만 언제나 같은 모습인 fairy가 아닌 시간의 흐름에 따라 나이를 들어가는 person의 모습을 보입니다.
 
 

 

 
  The Kind Friend 가 Blue fairy와 많은 부분 닮은 것은 분명합니다.
그녀의 말처럼 마침내 Pinocchio는 real boy가 될 수 있었습니다.

 
옥스포드 클래식 테일즈 레벨5 Pinocchio의 활용후기를 마칩니다.
이번에 체험하면서 옥스포드 교재의 우수성을 새삼 실감했어요.
Sally의 방학동안 클래식테일즈나 그외 리더스로 리딩 이어 가기로 약속했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DK 어린이 인체백과 DK 어린이 백과
예림당 편집부 엮음 / 예림당 / 2005년 6월
평점 :
절판


한구너쯤은 꼭 있어야 할책인것같다.

우리 딸아이가 즐겨보는 책중에 하나다..

식물백과 동물백과 많고도 많은 책중에 이책은

평소 알지못하고 볼수없는 몸속 세상얘기와..

우리 몸에 대한 이야기 지식들을 알수있어서 좋은것같다,.

모두 실사로 되어있어서.. 아이는 시종 신기한듯 눈을 뗄수없는가보다..

우리몸안에 이렇게 정말 뼈가 있는지...아이몸에도 이런모양인지..

"징그러 징그러"하면서도 신기해하고 재미잇어하는 이책..

우리아이 호기심과 상상력을 마구마구 자극시켜주는것같아

마구마구 추천한다..(이런책에 리뷰가 없다니...왜 좋은지 한번보면 알거예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찰리와 초콜릿 공장 - 영화 그림책
로알드 달 지음, 신수진 옮김 / 시공주니어 / 2005년 5월
평점 :
품절


울 딸애는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했다..

이 책을 사주기전부터 찰리와 초콜릿공장이란 영화의 펜이였다..

몇번을 봤을지 모르지만 아마 10번은 넘게 본것같다.

보고 또 봐도 너무 재미있단다.

흥미로운 영화속 스토리에 푹 빠져있던 아이에게 이책은 너무도 갖고싶은 꿈이였다.

 

망설이던 참에.. 아이의 뜻대로 이 책을 사주었다.

생각햇던 것처럼 읽기에 분량이 상당히 많았다.

영화속 내용이 많이 줄여지고. 또 다소 다른부분도 눈에 띄지만..

아이는 다른부분에 대해서도 지적하며 나름 즐겁게 이책을 보고있다.

화려한 실사에 영화속 주인공들이 고스란히 나온 책이기에

너무 신기한가보다.. 영화속에서는 그냥 휙지나가던 장면들도 사진으로보니 관찰도 할수있어서 좋은것같다.

책제목도 황금티켓처럼 반짝이는  금색이니..정말 금으로 만든거아니냐며 신기해했다..

 

아이혼자 쭈욱 읽어내려가는것은 무리고..목이 아프도록 엄마인

내가 맘먹고 읽어줘야한다는점이 단점이라면 단점일까?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한 이책...혹은 이영화에 빠진 아이라면

한번쯤은 추천하고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