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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The Human Body (책 + 워크북 + 단어장 + 오디오 CD 3장) - 영어로 읽는 Why? 인체 Why? Science Edu Comic Book 4
허순봉 지음, 송회석 그림, 스콧 리히텐스타인 외, 목진실 감수 / 예림당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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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당의 베스트셀러 와이why?시리즈] #3 WHY 영문판 <why? Plants> 활용기

 

와이과학시리즈 <Why?식물>의 영문판 <why? Plants>를 큰딸과 활용해보았습니다.

여섯살 꼬마녀석에겐 상당히 어려울 듯해서요.. 우리 꼬마는 한글판을 계속 읽어주면 될것같구요.

올해 중학생이 된 딸 아이에게 제격일 것 같아요. 사실 저도 함께 공부중입니다.

 

와이 영문판을 보기전에 미리 한글판을 읽어봅니다.

이미 수없이 본 와이지만 해당하는 페이지만큼만 정독했어요.

그다음으로 해당하는 챕터만큼 단어장의 어휘를 살펴본후, 오디오CD들 들으며 영문판을 읽어보았어요.

 

 

오디오CD에는 이미 애니메이션 와이에 삽입된 와이주제곡으로 신나게 시작합니다.

바로 이어지는 재미있는 목소리의 성우의 리딩이 흘러나왔어요.

한글판으로 이미 훑어본터라 영문판도 휘리릭-읽혀집니다.

모르는 어휘도 있지만 한글판으로 이미 본탓에 대충 어림짐작할수 있구요.

모르는 건 한글판을 뒤적이면 되겠더라구요.

 

 

다음 해당 유닛의 워크북을 풀어봅니다.

 

 

 

 

 

유닛1에 해당하는 워크북에는 다양한 패턴의 문제로 구성되어있었어요.

Vocabulary, Reading Comprehension,

Summary, Speaking, Puzzle 등

다 각도에서 문제를 풀어볼수 있었답니다.

 

 

 

 

특히 퍼즐 문제는 딸아이가 재미있게 풀더라구요.

어휘와 주제뿐만이 아니라 speaking에서는 알아낸 사실을 직접 말로 설명할줄도 알아야 풀수 있는 문제더라구요.

테솔 전문가분들이 내주신 문제라 요즘 시험흐름도 반영이 되고, 다채로운 문제들이 가득한 것 같아요.

와이 영문판과 즐거운 활용 앞으로도 쭉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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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Dinosaurs (책 + 워크북 + 단어장 + 오디오 CD 2장) - 영어로 읽는 Why? 공룡 Why? Science Edu Comic Book 5
이항선 지음, 송회석 그림, 스콧 리히텐스타인 외, 목진실 감수 / 예림당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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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예림당의 베스트셀러 와이why?시리즈] #2 WHY 영문판 vs 한글판 

 

 

이번에는 Why?영문판과 한글판을 비교해 보려고해요.

그전에 이번에 만난 영문판 <Why? Plants>를 소개합니다.

맥그로힐출판사와 예림당이 손잡고 만든 야심작!! Why?영문판 한번 보실래요?

 

 

 

 

하드케이스안에 얌전히 담겨 있는 영문판 와이입니다.

블링블링한 와이로고와 그 이름만으로도 누구나 알수 있는 와이, 이제 영문판으로 만나요.

케이스의 크기는 와이한글판보다 큰편이고, 케이스 안의 와이영문판 본책은 한글판과 크기가 같아요.

 

 

엄마곰이 함께 하고 있는 <Why? Plants>를 활짝 열어보겠습니다.

 

 

하드케이스에 담겨있는 상태가 제법 야무지고

그 안에서 이렇게 푸짐한 구성이 튀어나오네요~

<Why?Plants>는 <Why? 식물>과 옆에 두고 비교해보니 더욱 똑같죠?

 

워크북의 각Unit은 몇 개의 chapter를 묶어서 구성해놓았어요.

제가 활용할때는 워크북의 Unit단위로 계획을 짜니 편리하더라구요.

문제도 다양한 패턴으로 난이도는 본책의 수준을 생각한다면 다소 쉬운편이라...

영어에 어느 정도 익숙한 초등학생이나 중,고생들도 좋을 것 같아요.

어른인 엄마곰도 보고 배우고 있답니다.

본책에 삽입된 그림도 중간중간 삽입되어 있고, 테솔과정의 전문가분들이 참여한 만큼

흥미를 이끌수 있고, 다방면에서 활용할수 있는 좋은 문제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단어장은 워크북과 달리 더 작게 분류해서 chapter로 되어 있어요.

단어장은 한손에 쉽게 쥘수 있는 크기라서 좋더라구요.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있고 휴대하기 간편한 사이즈라서 늘 갖고 다녀도 좋을 듯 합니다.

단어는 물론 숙어까지 정리되어 있답니다.


 

 

 

 

이제, 와이의 영문판과 한글판을 비교해볼게요..

엄마곰집에는 큰딸이 초등생때 들인 와이시리즈가 있어서 주구장창 즐겨보던 와이시리즈거든요.

뭐니뭐니해도 목차를 먼저 살펴야겠죠?

 

 

 

와이 한글판과 영문판이 아주 똑같죠?

모두 비교해본건 아니지만, 대사의 내용도 같더라구요...

과학을 좋아하는 딸아이라서 와이과학은 아주 열심히 본터라 영문판을 보면 어느정도 내용이 떠오르나봐요.

 

페이지수마저 친절하게 똑같이 만들어주셔서...

영문판을 보다가 한글판을 뒤적이기도 합니다.

 

 

와이는 만화체를 살 살렸어요.

 

만화의 묘미는 아무래도 의성어, 의태어를 언어로 표현한 거겠죠?

소리가 나지도 않지만, 형태나 모양의 변화는 모르지만...

책에 써있는 글자를 보고 소리가 떠오르는가하면...변화된 모습들도 그려지지요.

그런면에서 와이 영어판은 성공적으로 담아내었네요...

 

 

영문판이 와이과학시리즈를 그대로 담아낸 것만은 아니더라구요.

한글판과 영문판의 이미지가 달라진 것도 종종 보이네요..

한글판의 토감(포마토)의 모습이  영문판에서는 좀더 사실적인 사진으로 바뀌었구요.

 

한글로 표시된 유전자변형식품(GMO)표시 라벨도 전세계인이 함께 보는 만큼 영문 라벨로 바뀌어 있네요.

한글판에서 영문판으로의 단순한 번역작업이 아니라,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꼼꼼하게 검수작업을 거쳐 만들어졌다는게 책장을 넘기면서도 느껴지더라구요.

다음에는 와이 영문판 활용기를 올려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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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Plants (책 + 워크북 + 단어장 + 오디오 CD 3장) - 영어로 읽는 Why? 식물 Why? Science Edu Comic Book 3
이광웅 지음, 김병철 그림, 목진실 감수 / 예림당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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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예림당의 베스트셀러 와이why?시리즈] #1 WHY 영문판을 만나다
 
초등필독서 예림당의 <와이why?시리즈>는 도서관은 물론 집집마다 많이들 갖고 있지요.
와이가 어떤거라고 굳이 말하지 않아도 베스트셀러답게 이름만으로도 누구나 알수 있고, 누구나 갖고싶은 책이지요.
전권을 다 갖추기에는 솔직히 부담스러운 가격이지만, 어느새 아이들책장의 잇아이템으로 자리잡았지요.
워낙에 인기있는 시리즈인 와이는 과학은 물론 역사, 인문사회, why플러스,
why?English, why?교과서, why?피플다양한 시리즈가 나와있답니다.
각종수상엠블렘이 말해주듯 과학은 베스트 중의 베스트 같습니다.
와이 과학은 처음에 50권으로 나왔다가 현재 53권으로 증간되었답니다.
 


 

 
엄마곰 역시 과학을 좋아하던 큰딸의 초등학생시절 와이시리즈를 두고 저울질을 한참 했던 일인입니다.
소심한 성격탓에 사기전에 수천, 수만번 고민을 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학교도서관에서 늘상 읽는 와이를 집에서도 읽고싶다는 딸아이의 바람이 부담스러웠어요.
단행본으로 구입해서 전권을 채워보자는 생각이였는데... 단행본으로 구입하고 엄마곰역시 와이에 빠지고,
개정판이 나오던 차에 전집으로 구입을 했답니다. 그게 벌써 몇년전이네요~~
why?과학 시리즈의 53권의 목록입니다.(아래)

 
50권에서 3권이 더 증간되어서 추가로 구입하고 있답니다.
우선 과학수사를 구입했는데, CSI를 좋아하는 딸이 어찌나 좋아하는지 몰라요.
 
 
 

 
다른 엄마들처럼 엄마곰도 만화식의 구성에 걱정이 되었지만 선생님들의 추천을 믿어보았어요.
만화라는 재미있는 대화식 구성에 빠져들다보면 과학적인 정보가 자연스레 습득이 되더군요.
다 만화로 되어 있는 것도 아니고, 중요한 정보는 백과사전처럼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되어있어 보기도 편했습니다.
초등과학학습만화라고 되어있는게 무색할만큼 올해 중학생이 된 딸아이도 여전히 잘 보고 있답니다.
사실, 엄마인 저도 즐겨보며 많은 부분 배우고 있지요. 엄마곰도 학창시절 백과사전을 즐겨보았어요.
와이를 보고 있자면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그래서 저희집은 올해 여섯살이된 아가곰까지...
온가족이 와이를 함께 봅니다...와이는 초등과학학습만화가 아니라 온가족과학학습만화입니다.
 
한글을 뗀 취학전 아이들이 쉽게 빠져볼수 있는 책이더라구요.
우리 아가곰만하더라도..작년부터 부쩍 와이를 봅니다. 특히 좋아하는 게 있어요.
인체, 곤충, 공룡, 똥, 양서·파충류 등은 몇권씩 꺼내다가 앉은 자리에서 봅니다.
정독해서 보진 않더라도 자기가 좋아하는 페이지를 찾아서 보더라구요.
 
그리고 초등학교를 졸업한 딸아이 방에 아직도 와이책을 남겨둘 정도로 딸아이가 좋아하는 책입니다.
과학은 워낙에 좋아해서 과학영재반을 할정도였는데,
 올해 중학생이 되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이 줄었지만 그래도 즐겨찾는 책입니다. 
쉬는 날이면 저마다 자기가 좋아하는 책의 와이를 꺼내와 서로 돌려보기도 하고,
책을 읽는 동안은 큰애나 작은애나 8살의 나이차가 무색할 정도로 푹빠져서 하나가되더군요.
 
그런 와이과학의 영문판이 출간되었다는 사실 아시나요? 영어로 읽는 why?와이..
궁금하시죠? 와이 영문판은 미국의 대표적 출판사 맥그로힐과 손잡고 펴냈다고 해요. 
 
연합뉴스의 기사를 소개할게요. 정말 와이 대단한거 같아요..
 

 

예림당, 맥그로힐과 'Why?' 영문판 공동 발간
 기사입력 2012-08-29 15:24   
 
 
(베이징=연합뉴스) 신유리 기자 = 예림당은 학습만화 시리즈인 'Why?'(와이?)를
미국의 대표적 출판사 맥그로힐과 손잡고 영문판으로 펴낸다고 29일 밝혔다.

 중국 베이징에서 개막한 제19회 베이징국제도서전에 참가 중인 예림당은 오는 30일 전시관 현장에서 맥그로힐과 'Why?' 영문판의 수출 계약 및 공동 출간 행사를 열 예정이다.

'Why?'는 5천만 부 판매 돌파를 앞두고 있는 예림당의 대표 도서로 프랑스, 중국, 러시아, 일본 등 11개 언어38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 Why?' 영문판은 과학 시리즈 가운데 'The Universe' 'Dinosaurs' 등 10권이 발간되며, 호주와 뉴질랜드 등에 우선 출간한 뒤 영미와 유럽권에도 진출을 모색한다.

 맥그로힐 아시아 지사장인 포 앤절린은 "예림당의 창의적인 학습만화 콘텐츠와 교육 출판사 맥그로힐의 출판 노하우를 결합해 아동 독자들이 과학을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도서를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newglass@yna.co.kr

출처:연합뉴스 

 

 

 

 

 

 

 

 

영어로 읽는 Why?는 우선 현재 5권이 출간되어 판매중입니다.

<Why? The Universe>, <Why? The Human Body>, <Why? Plants>, <Why? Dinosaurs>, <Why? Animals>

각각 와이과학의 우주, 인체, 식물, 공룡, 동물의 영문판입니다.

한글판과 달리 와이 영어판은 본책 외에도

 워크북과 단어장,오디오CD3장(dinosaur편은 2장)이 함께 세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워크북의 경우는 맥그로힐사와 협력하여 공동개발하였다고 하는데, 와이를 읽고

독후활동하기에 훌륭한 다양한 패턴의 문제가 가득합니다.

각각의 Unit은 chapter를 묶어서 구성되어있네요

단어장도 chapter별로 단어를 분류하여 정리해서 손쉽게 단어를 찾고 익힐수 있습니다.

 

영어의 경우는 영어를 모국어로 쓰는 외국아이들보다 학년이 몇학년 낮은 것으로 보잖아요.

why?영문판의 경우는 타겟을 초등학생뿐 아니라 중학생, 고등학생은 물론 성인도 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문장의 경우도 그냥 아무렇게 영문판으로 가져다 쓴 것이 아니라

 그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만들었기에 읽었을때 자연스러운 영어문장이 된 것 같고,

아무래도 전문적인 용어들은 그래서 영어로도 그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한 것 같습니다.

시중에는 한국식영어로 된 책들도 많더라구요... 와이는 그런 편견은 버리셔도 될것 같아요.

 

엄마곰은 와이과학 식물편의 영문판인 <Why? Plants>를 만났어요.

두근두근 아빠곰이 기쁜맘에 먼저 풀어보았다네요 ㅎㅎ

 

 

 

 
 
자, 식물편을 꼭 닮은 <why? Plants> 입니다.
 
 
 

 
요즘 쌍둥이책으로 외국어 교육 많이 하시던데, why도 쌍둥이책으로 사용할수 있겠더라구요.
제가 갖고 있는 <Why? Plants>의 내용을 대충 살펴보니 why의 한글판과 거의 같았어요.
번역역시 맥그로힐 출판사와 함께 펴내다보니 영어판 와이가 자연스럽고 정확한 표현으로 만들어진 거겠지요.
Why?영문판의 탄생 ...새로운 돌풍을 일으킬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다음에는 더 자세히 와이 영문판을 들여다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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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 노부영 세이펜 (노부영 마더구스 세트(18종)+리플렛 증정)
JYbooks(제이와이북스)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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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노부영 마더구스] Five Little Men in a Flying Saucer 두번째활용기 

 

 

 

노부영 마더구스 18편 중에서도

특별한 의미가 숨겨져있는 <Five Little Men in a flying saucer>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지난 활용기에서 비행접시를 타고다니는 조그만 다섯명의 사람들이

지구의 모습에 실망하고 날아가버린 이유와 생각하는 시간을 갖아보았지요.

 

 

 

 

서툴지만 흥겹게 노래를 흥얼거리며 따라부르며 춤추고

 <Five Little Men in a flying saucer>이 어느새 생활속의 일부가 되어버렸네요.

 

 

 

좋아하는 아가곰을 위해 후다닥 귀여운 five little men과 flying saucer를 만들어보았어요.

 

 

 

이 자료는 저의 네이버블로그 첨부파일로 올려주었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다운받아 사용하세요!

http://blog.naver.com/unie/150143776527

 

노래가 좋다는 우리 꼬마곰!

열심히 만든교구와 함께 노래를 흥얼거려봅니다  (전화가와서 잠시 중단)

 

 

 

 

열심히 노래를 들으며, five little men과 한참을 놀았답니다.

 

 

 

 

 

다음으로는 단어카드를 활용해보았습니다.

A4 한장에 두장씩 인쇄해서 활용하는데, 카드가 큼지막해서 활용하기에 좋더라구요.

 

 

Five Little Men in a flying saucer 단어카드   클릭하면 해당 카드로 연결되요!

 

 

 

카드도 정말 이쁘지 않나요?

눈에 쏘옥 들어오게 잘 만들어진 카드여서 카드를 손수 만드는 수고까지 덜어주네요

꼭 활용해보세요

 

 

 

 

한참을 단어카드를 가지고 놀더라구요.

집중해서 노는동안은 방해하지 않았어요.

단어카드로 문장이나 단어를 만들면서도 흥얼흥얼 노래가 절로 나오네요~

 

무엇보다 중요한 건 언어는 학습이 아니라...습관이 되어야하는 것같아요.

그리고 재미가 없으면 할수도 없구요.

우리 Sean의 일상은 사진으로 모두 담진 못하지만....

세이펜으로 수시로 찍고 오디오 CD틀어서 신나게 흔들고 있답니다

 

 

 

 

Child's Play의 Classic Books With Holes 18권을

노부영 마더구스로 만날수 있지요~

구멍은 참 대단한 것 같아요...한번 보실래요?

 

 

 

 

 아직 18권모두 보유하고 있지 않지만 조만간 18권이 모두 채워질것 같아요.

저역시도 노부영 마더구스 음원이 좋다는 입소문을 들었던터라...

다른 책들도 궁금합니다. 그리고 노부영과 세이펜 둘의 만남 자체가 너무도 획기적이기도하구요...

책은 원서라서 책자체의 세이펜 작업이 힘들다치더라도

 다양한 교재의 음원스티커북(세이스티커북)은 나올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레 기대해봅니다.

 

그리고 한가지 또 부탁드릴건 노부영 자체내의 음원은 개별로도 제공되고,

모드 변경없이 사용할수있는 통합음원으로도 제공해주심 더더욱 감사할것같아요

하루빨리 노부영 전권이 세이펜화 되는 날을 기원해봅니다! 

 

부족한 엄마곰의 활용기를 마칩니다.. 아가곰과의 활용은 쭈욱 계속되는 거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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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영 Five Little Men (Paperback + CD) - 노래부르는 영어동화 [노부영] 노래부르는 영어동화 99
Dan Crisp 그림 / JYbooks(제이와이북스) / 200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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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영 마더구스] Five Little Men in a Flying Saucer 첫번째활용기
 
 
노부영 마더구스 18권중에 하나로 외계인 처럼 보이는 다섯명의 조그만 사람들의 이야기예요.
우선 많은 노부영을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엄마곰에게 낯선 노부영이였어요.
그래서 더욱 반가웠던 <Five Little Men>입니다.
 
일상적인 카운팅 라임이 아닐까 하고 여러가지 카운팅라임들을 생각해보았지요.
18권의 마더구스들의 상당수가 그 범위에 속하기도 했구요.
하지만 <Five Little Men>는 특별한 책이더라구요.
숨겨진 메세지가 있는 책이라 더욱 애착이 갑니다.
 

 
 

책의 내용을 살포시 소개할게요.

다섯명의 작은 사람들이 하나씩 날라가요. 왜 그랬을까요?

 

 

 Five Little Men in a Flying Saucer

 

  

Five little men in a flying saucer  flew round the world one day.

They looked left and right, but they didn't like the sight...

...So one man flew away.

 

Four little men in a flying saucer  flew round the world one day.

They looked left and right, but they didn't like the sight...

...So one man flew away.

 

...

 

이런식으로 반복이 됩니다.

 

 

 

 

우리 꼬마곰과 함께 <Five Little Men> 시작합니다.
Child's Play의 Classic Books with Holes는 구멍을 통해 호기심을 자극하고
아이들의 흥미를 끌어들이기에 충분한 책이지요.
이들을 노부영 마더구스로 만날수 있다니 정말 행운입니다.
 

 
처음으로 들어보는 것이지만 반응이 좋더라구요. 멜로디도 귀에 익고, 신나게 책장을 넘기며 듣네요.
처음이라 잘 모르는데도 손으로 짚어가면서 모션을 취해주는 Sean입니다
 

 
 
요즘 노부영 마더구스인 <Dry Bones>에 푹빠져있었는데...
새로운 <Five Little Men>도 맘에 드는지 스스로 자주 들어보더라구요.
재밌지 않으면 스스로 할수 없는데... 정말 재미있나봐요.
카메라 밖에선 더욱 신나는 꼬마곰이지만... 점잖은 듯이 촬영에 임해주네요
 
 


엄마곰도 멜로디에 심취해서 손을 흔드는지도 몰랐네요 ^ㅡ^
 
 

 

 

다섯개의 구멍으로 우리 Sean...이런 귀여운 발상을 ㅋㅋ
빼곰히 들여다보네요...
 

 
 
자,그럼 숨겨진 메세지를 찾아볼까요?
 
 

 
짐작하셨나요? 병든 지구의 모습이 보이시나요?
경치가 맘에들리가 없겠지요. 반듯이 난 도로에 빼곡히 들어선 차들과 건물들...
멋진 숲은 마구잡이 벌목에 헐벗고...
커다란 배에서 기름이 새어나오고... 위태로운 모습의 남극의 펭귄들 모습도 보이구요.
쓰레기더미와 비행기로 약을 뿌리는 모습도 보입니다.
 
지구는 공기, 물, 토양...모든게 오염되어가네요.
five little men에게 어떤 모습을 보여야 그들이 돌아올까요?
아가곰과 생각하는 시간도 갖아보았어요.
쌍둥이처럼 닮은 책이 있어요. 아가곰도 너무 좋아하는 <괴물들이 사라졌다>입니다.
한번 보실래요~
 
 

 
괴물들은 떠나면서 '너희야 말로 진짜 괴물'이라는 명언을 남겼어요..
요즘의 급격하게 변하는 기후와 함께 자연의 경고로 들리는 자연재해들...
그리고 우리 인간들이 자연을 어떻게 했는지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아가곰 눈도 반짝 반짝...
괴물들과는 달리 <five little men>은 어땠을까요?
 

 
아가곰도 flying saucer의 사다리를 발견하곤 기뻐합니다.
 
요즘 푹빠져있는 노부영 마더구스 <Five Little Men>
그냥 단순한 카운팅 라임이 아니라 숨겨진 메세지가 담겨 있어 더욱 의미가 있는 책인것 같아요. 
작은 일이라도 우리가 실천할수 있는 일들을 찾아보는 것도 좋겠죠.
 
 보이기에 민망하지만, 오디오로 CD 돌려놓고...
한손엔 세이펜으로 노부영 책 찍어서 돌림노래처럼 들으며...(무한반복으로)
신나게 뛰어다닌답니다... 가뜩이나 푹푹찌는 무더위에 우리 꼬마곰 땀띠나면서 신나게 놀고 있어요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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