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로 여는 국어 수업, 동화로 크는 아이들 창이 환한 교실 3
최은경 지음 / 상상의힘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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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삶과 이야기 속에서 그 날 읽어 줄 책을 고르고, 읽어주는 과정에 다양하게 반응하는 아이들의 이야기가 오롯이 담겨있다. 몸으로 표현하기, 자기 삶과 관련지어 경험나누기, 주변의 삶 돌아보기, 등 수업 과정 중 뿐만 아니라, 수업이 끝난 뒤에도 아이들의 생활에 동화는 살아 숨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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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니까 청춘이다 - 인생 앞에 홀로 선 젊은 그대에게
김난도 지음 / 쌤앤파커스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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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20대 때 읽었더라면 좋았을 책! 그러나 사십대가 된 내가 읽어도 도움이 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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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전집 - 개정증보판
백석 지음, 김재용 엮음 / 실천문학사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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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의 시와 산문, 소설 그리고 동화시, 아동문학 평론을 만날 수 있는 책 전집도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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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희망 2012-08-16 2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랑하는 백석을 다시금 알게 해준 소중한 백석 전집!
백석의 시를 노트에 필사하면서 암울했던 시대에도
살아숨쉬었던 백석을 느껴본다.
그의 본명은 백기행! 기행이라... 그는 여행도 많이했다. 남도의 끝 통영에서 만주까지...
 
백창우 시를 노래하다 1 - 일제 시대 시인, 요절.월북 시인 백창우 시를 노래하다
백창우 지음 / 우리교육 / 200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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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시의 세계로 안내한 이는 두 분이 있다.  

한 사람은 고 2때 현대문학 선생님. 그리고 한사람은 이책의 저자인 음악가 백창우선생님! 

난 이과(자연계)라 현대문학은 필수가 아닌 그냥 편하게 듣는 과목이었다.

시는 행과 연으로 된 산문에 비해 짧은 글이란 생각으로 지내던 내게, 

우리에게 눈을 감고 들으라며,  

김광균의 와사등이나 이육사의 광야에서를  낭송해주시고, 들은 떠오르는 이미지나 느낌을  말로 표현하게끔 하였다. 

난, 그 때 어머니가 아프시던 시절이라 속으로 곪고 있었다. 외향적인 성격으로 보이던 나는 현대문학시간에 배운 시들은 내 마음을 기댈 수 있었다.

그때 배웠던 내 가슴과 마음, 그리고 머리 속을 맑게 해 주던  

일제시대 시인들의 시들은 다시 백창우란 음악가의 힘으로 2005년에 근현대시가 모두 시노래로 살아서 펄 펄~ 살아서 내 가슴속으로 들어 왔다.  참 오랫동안 그의 노래들로 힘을 받고, 살아온 내가 5년이 지나서야 이리 느낌을 적어본다.

처음 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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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 기다려지는 행복한 산행 : 서울.수도권 - 서울근교 주말산행 52 주말이 기다려지는 여행
김우선 지음 / 터치아트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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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산행은 서울과 수도권 근교의 산에 대해서 다양한 사진과 

주변의 먹거리 집까지 자세히 안내되어 있어서 좋다. 

정말이지 이 책만 있으면 주말산행길은 다 해결된다. 

신학기 특별 할인 행사로 사게 된 책인데... 

남편은 퇴근하고 집에 오면 소파에 앉아서 이 책을 읽곤 한다. 

오늘은 아이들과 안양에 있는 모락산을 초등 3학년 딸과 7살난 아들과 함께 올랐다고 한다. 

나는 서울에 가는 바람에 비록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어느 시트콤에서 그랬던가? 

'글로 화장을 배웠습니다', '글로 키스를 배웠습니다.' 

우리 집은 '행복한 산행' 으로 주말 가족 산행을 행복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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