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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인생을 살 것인가 (특별판, 양장) - 하버드대 인생학 명강의
쑤린 지음, 원녕경 옮김 / 다연 / 2021년 2월
평점 :
매일 반복되는 일상을 살면서는 딱히 잘 살고 있는지를 돌아본적이 별로 없었다. 시간이 많아지다보니 자연스레 내가 살아온 것들을 반추하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할지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흔히 우리가 말하는 엘리트들의 생각을 들여다 볼 수 있었다.
세계 최고의 인재들이 모이는 하버드대에서 수십 년간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이 무엇인지, 어떻게 그들은 자신감을 쌓았고, 어떻게 내면을 단단하게 만들었는지 등에 대해 소개한다.
책 속에서 만난 하버드대의 엘리트들은 다양하나 분야에서 최고가 되었지만 그들이 살아온 삶의 태도와 생각은 전부 비슷했다. 일단 내가 누군지를 아는 것부터 시작을 한다. 그리고 나를 믿고 행동하는 그 내면의 단단한 자신감이야 말로 그들이 최고가 되는데 가장 큰 힘이 되었다는 것을 알았다.
<어떻게 인생을 살 것인가>가는 정답을 알려주는 책이라기보다, 삶의 방향을 다시 볼아보게 만드는 책이다. 성공과 돈, 명예를 넘어 진정으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후회 없는 삶을 위해 어떤 선택을 해야하는지 차분히 이야기를 한다.
살짝 나태해졌던 나에게 울림을 주었던 책 속의 밑줄 그은 문장을 보며 다시금 그들의 단단함을 느꼈다.
인생을 어떻게 살 것인가 - 밑줄 그은 짧은 문장들
배움의 고통은 잠깐이지만 배우지 못한 고통은 평생이다.
꿈을 꾸는 사람은 그 꿈을 닮아간다.
성공은 성공한 내 모습을 그리는 데서부터 시작된다는 것
말만 하지 말고 행동에 옮겨라. 중요한건 실천이다.
핑계를 찾는데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방법을 찾아 행동에 옮겨라.
방향을 정확히 알았다면 용기를 내 앞으로 나아가라. 세상에는 원래 길이 없다.
자신이 처한 환경이 바뀔 수 없다면 자신의 감정을 다시리는 법을 배우십시오.
수시로 자문하고 자기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자기계발이나 성공 처세술 책은 뻔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해주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읽는 편이다. 바쁘게 살다보면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따로 갖기 어렵기 때문에, 이런 류의 책을 읽으면서 자아 성찰의 시간을 갖는 것이다.
인생이 나태하다고 느껴지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고민이 된다면 이들의 단단한 내면을 들여다 보며 나또한 돌아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