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가 되고 나서 더이상의 자아발견과 나의 관심과 취미 및 재능 등을 찾는다는 게 쉽지 않다고 생각을 했고, 작년만 해도 나이 때문에 이것은 안 될거야, 하면서 나를 제한하는 삶을 살았었는데 그런 생각을 완전히 깨버렸다.
난 분명 노후 자금, 은퇴 이후의 삶, 재테크 책을 읽었는데 가슴이 두근두근 하고 뛰었다. 은퇴 이후의 삶의 후반부를 더 내가 좋앟아는 것들로 채울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으로 들떴다.
물론 노후를 위해 안정적으로 경제적인 준비를 해야겠지만, 은퇴 후에 매일 무엇을 하며 살아갈 것인지, 어떻게 시간을 보낼 것인지에 대해 미리 생각해봐야겠구나 라는 생각도 들었다.
책을 읽으면서 가장 크게 느낀 건 노후 준비를 너무 '돈'이라는 한 가지 기준으로만 생각하고 있었구나 깨달았다.
2030에 노후준비를 못했다고 마음을 접지 말고, 4050대여도 슬기롭게 차근차근 지금부터 노후 준비를 해나가게 힘을 주는 책이니 꼭 읽어보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