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페미니즘
마리아 미스, 반다나 시바 외 지음 / 창비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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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주목받아야 할 두 가지. 자연과 여성. 우리는 어떻게 수탈되어왔는가. 우리는 어떻게 견디어내는가. 우라는 어떻게 변화할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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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 PUZZLE 디즈니 판퍼즐 : 여섯 명의 프린세스 - 88조각 PLAY PUZZLE 디즈니 판퍼즐
토이앤퍼즐 편집부 지음, 디즈니 아트팀 그림 / 토이앤퍼즐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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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조각이지만 각각 공주님의 색감이 워낙 뚜렷하게 달라서 아주 어렵지 않아요. 계속 놀아달라는 7세 진작 사줬을걸! 몇번이고 다시 논다고 신나네요^^ 88조각 입문용으로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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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를 위한 자장가 비룡소의 그림동화 272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지음, 이지원 옮김 / 비룡소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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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데리고 가시는 그 많은 할머니들의얼굴 속에서 언뜻 보이는 아이시절. 사랑스러웠던 당신의 그 시절, 사랑합니다. 예쁜 천과 재봉 용품의 향연은 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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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를 위한 자장가 비룡소의 그림동화 272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지음, 이지원 옮김 / 비룡소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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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의 [할머니를 위한 자장가]라는 책을 보았다. 할머니를 위한 자장가라고 해서 디즈니 애니메이션 [코코]를 떠올렸는데 아주 다르지는 않다. 이 책은 조금 다른 형태의 전기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사실 너무 예쁜 책이라는 생각이 더 많이 든다. 뭐랄까, 할머니의 다락방에서 찾아낸 고운 헝겊들과 단추, 할머니가 아기일 때 찍은 예쁜 눈망울과 좀 더 커서 세상의 어른이 되기 전에 찍은 수줍고 예쁜 시절의 사진 몇 장. 많은 사람들이 몇 조각의 편린을 찾은 적이 있고 그  감상에 젖기도 하지만 '훌다'처럼 헌사가 근사한 책을 증정 받지는 못한다.

그 시절의 예쁜 천들과 손뜨개로 만든 옷들만 봐도, 이 책은 소장하고 싶은 욕구를 너무나도 불러일으키는데 할머니에 대한 작가의 애정을 보면 기특하고 부럽고 그렇다. 참 신기하게도 남의 나라 이름 없는 할머니인데도 마음이 뭉클한 것은 신기하다. 가끔 아이를 데리러 기관에 가면 할머니가 데리러 오시는 걸 볼 때가 있는데, 아이들이 신기하게 할머니를 닮은 모습을 발견한다. 당장 우리 아이도 어머님을 닮아서 엄마가 안아주면서 "사부인, 분유 드릴까요?"하고 농담을 한 적이 있는데! 그럴 때마다 아 저 아이의 미래는 저렇게 나이 들겠구나, 하는 생각보다는 아 저 할머니의 어린 시절도 저렇게 방글방글 웃고 안아달라고 조르는 시절이 길었겠구나 한다. 내가 할머니 편에 더 가까운 나이가 되어서 이런 걸까? 우리 엄마는 내 아이에게 어떤 할머니로 기억될까? 나는 내 아이의 아이에게 할머니로 존재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에 조금 울적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책에 나오는 재봉 용품들이 너무 예뻐서 좋아하며 자꾸 보게 된다. 좀 무겁지만 내용이 어둡지 않고, 좀 비싸지만 가격에 수긍이 가는 책은 오래간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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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학교는 누가 만든 거야?
쇼함 스미스 지음, 아이나트 차르파티 그림, 천미나 옮김 / 제제의숲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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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육에 대해 ‘왜‘라는 의문을 가지게 되는 아이와 보호자가 동등한 인간 대 인간으로 대화를 할 수 있도록 이끄는 책. 시리즈로 나와주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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