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씩 확진자수가 줄어드나 했는데 다시 7백명대..다시 이성적 공기가 필요한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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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란 잠에도 불구하고 일찍 눈이 떠진 아침..작은 실내 화분들에 햇빛 샤워를..tvn story채널에서 김경일 교수가 이 책을 읽어주고 있다.
책장을 뒤져 책을 찾는다..엇..가장 손이 잘닿는 곳에, 제일 눈에 잘 띄도록 올려두었다..그런 책이다.
나의 개소리를 경계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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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부~~자로 살고 있는 대학동기를 만났다. 참 다른 길로 갈라져 40년 가까이 살아오는 동안 다른 생각으로 굳게 무장한 우리들에 객관적 시점이 된다. 바우만을 다시 보고 싶었다. 피곤해진 내 상념을 가다듬기에 적절한 길이의 글들을 찾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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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1열 유아인편을 보다가 ‘버닝‘...헛간을 태우다를 다시 읽어야겠다 싶었다. 변영주감독의 해석에서 dit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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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2020 제11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 개정판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11
강화길 외 지음 / 문학동네 / 2020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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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길의 ‘음복‘..앉은 자리에서 세번을 읽었다..내 남편이..두 손윗시누이들이 바로바로 대응되면서 지금 절대 권력을 과시하던 시어머니에 대한 무혈혁명 과정을 수행중인 그분들에게 마음으로 응원을 보낸다. 이제 더이상 이 지긋지긋한 클리셰,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이루어졌던 가스라이팅을 끝낼수 있기를..그래서 진심으로 조카의 체중을, 후사를 걱정하며 서로를 위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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