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컴컴한 물밑에서
스즈키 코지 지음, 윤덕주 옮김 / 씨엔씨미디어 / 1999년 6월
평점 :
절판


링으로 감동받고 구입한책.링을읽다가 뒷면에서 호러단편집이 나온다는걸보고 꼭 사고싶었는데,어떻게 엄마와 교보문고를 가다가 살수있었다. 그렇지만..아무래도 내용흐름이 딱딱해서 읽기가 싫어지고;어려운느낌이다.어렵다는건 내용이해가 어렵다는것이 아닌,읽기가 어렵다는것..--;그래서 별로 좋은평가는 할수가 없겠다.나중에 다시 읽어보면 좋을지도 모르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링 - 바이러스
스즈키 코지 지음, 윤덕주 옮김 / 씨엔씨미디어 / 1998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매우 감동받은 소설이다..;;물론 내용이 감동적인게 아니고,소설이 이다지도 완벽할수 있다는것에 감동받은것. 정말 흠 잡을곳이 없다.너무나도 완벽하다.그렇기때문에 일본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은것..문장가운데서 딱딱하거나 지루한 부분이 없다.다 술술 읽어나갈수있다. 이분의 필체는 가히 본받을만하다.번역하신분도 대단한것이,어색하거나 이해가 안가는부분이 없다고 할정도이고,일본에서만 쓰이는표현등은 다 해석을 해놓으셨다. 최고의 소설가와 최고의 번역자가만든 소설.스토리등은 이미 유명하고,다른분들이 충분히 설명하셨을테니,이쯤하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용의 신전 1
김예리 지음 / 자음과모음 / 1998년 9월
평점 :
절판


용의신전..한때는 드래곤라자와 판타지의 왕자리를놓고 다퉜던 작품이아닌가..그래서 망설임없이 전권구입했다. 그리고 많은 실망을했다.가장 실망한것이 캐릭터가 다 마음에 안든다는것이다.가장 마음에 드는캐릭터가 클레이브아덴[맞나?]이다.그나마 그도 최후반에는 마음에 안들었다.순전히 나만의 생각이니,용의신전팬들은 더이상 이 글을 읽지 않는것도 좋을것이라 생각된다. 철없는 주인공로이와,어이없는 행동을하는 지극히 개인적인 캐릭터들..별1개를 줄정도의 실망작이지만,그래도 엄청난 몰입감으로 끝까지 보게 된건,작가분의 놀라운 필력이라고밖에 볼수없다.배우고 싶은점..하지만,결국에는 큰 만족을 하지못했고..그뿐인것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엔젤/더스트
나나세 아오이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2년 1월
평점 :
품절


나나세 아오이상의 멋진일러스트에 반해서,만화쇼핑물에서 작가검색으로 검색도 해본적이 있었습니다. ..안나오더군요;;그도 그럴수밖에,이 책이 나나세 아오이상의 한국 첫 단행본이기 때문이고,책을 보면 나오지만,대원에서도 이걸 충분히 강조했으니까요;일본에는 뭐가 나왔는지는 모르겠군요;; 음..아무튼,그래서 기대하며 샀는데..[뉴타입에서도 그럭저럭 재밌게 봤고요..3번밖에 안봤지만..;]내용은 좀 별로였습니다;단편.그것도 1권으로 만들만한 내용이 아니라고 생각되고요..아무래도 첫 단행본이어서 그런지[근데,일본에서도 첫 단행본이 맞는지..]스토리가 좀 부족하다는 생각입니다.별 3.5점을 주고싶지만,3개.아니면 4개라고 한다면 4개쪽으로 주고 싶군요..

가격이 4천원인건 책의 질도 좋은편이고,안의 포스터도 한몫하는듯합니다.으음..내용이 좀 어렵다고 할까요?한번밖에 안봐서인지 잘 이해가 안갑니다.설명을 난해하게 해놓았고,현실세계와 그 다른세계의 이야기가 이해하기 어렵게 전환되고,다른세계의 내용을 이해하지도 못할때의 내용이 끝나버리는것도 그렇고,설명도 부족하고,보통 이런만화의 다른세계..와는 뭔가 다르기때문에 이해하기 어렵습니다;게다가,스토리전개도 황당한지라..멋진 그림체를보고 혹해서 구입하신분들은 보고 실망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그렇게 나쁘지는 않은작품인것같군요.이 멋진그림체만으로도 구매한 보람은 충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사이버 돌 Cyber Doll 1
오래밝음 글, 박성우 그림 / 세주문화 / 2001년 2월
평점 :
절판


사이버돌..은 올칼라만화이다.내가 이 작품에 관심가지고 사게된 계기라고도 할수있다.
하지만,사신 분들은 별로 좋은 평가를 해주지 않으셨다.좋은 평가래도 거의 `칼라여서 좋다'정도의 평가였다. 하지만,난 이 작품을 매우 재미있게 읽었다.그전까지는 박성우님의 그림체를 별로라고 생각했는데,[순전히 일러스트 몇장만 보고;]이 책을보고 생각을 바꿨다.박성우님은 약간 독특하면서도 예쁜그림을 잘 그리시는것같다.그러니까,전형적인 `미소년'`미소녀'가 아니면서 잘 그리시는것같다.

내용은..알게 되면 재미없으므로,아래에 따로 쓰도록 하겠다. 어쨌거나,5천원이라는 저가에 올컬러만화[페이지수도 적은편은 아님]라는것만으로도 엄청난 소장가치를 느끼게해주고,속편이 기대된다.연재한곳[코믹스투데이]와의 불화로 연재가 안되던가?암튼 그런 사정이 있는데..아쉬울따름이고,다른곳에라도 연재되었으면..하는 바램이다.
그리고,유니텔이나 동인에대해서 나온것등,보통 만화에서 안나온 신선한 점이 마음에 든다.

줄거리[역시,내용을 알게되면 별로이므로 간략하게] 평범하게 동인생활을 하고있는 주인공소녀앞에 나타난 한 사이버캐릭터??그 인형같이 생긴 녀석은 주인공에게 사이버세계를 지켜달라고말한다.얼떨결에 임무를 받아들인 주인공은 스스로를 역시 얼떨결에 사이버돌이라고 칭하고,사이버세계의 적들을 물리치러다닌다..일명 변신소녀물이지요.평범하게 살아가다가,중요할때만 변신해서 악당캐릭터들을 물리치는..몇몇분들은 진부하다고 하시는데,변신소녀물을 잘 안봐서인지,전 꽤 신선하다고 생각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