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에서 행복을 만드는 것들 - 인생의 진짜 목표를 찾고 사랑하는 법
하노 벡.알로이스 프린츠 지음, 배명자 옮김 / 다산초당(다산북스)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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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행복' 이 키워드가 되어 매우 매력적인 제목으로 다가왔으나.
현실은 나에게 너무나(?) 어려웠던 책.
'경제'와 '철학'적인 느낌적인 느낌은. 막연히 나에게 너무 어려운 느낌으로 다가와서 읽는데 속도가 상당히 뎠으나.
'경제' 혹은 '정치'등이 행복을 대하거나 혹은 분석하는 관점에 대해 꽤나 새롭고 흥미로운 배움을 얻는 시간이었다.


돈을 나눠 갖지 않지만, 초콜릿은 흔쾌히 나눠 먹는 현상에 대해서 언급이 되거나
돈보다 시간을 중시하는 사람이 더 행복하다는 부분 등.

연결지어 생각해보지 않았지만, 책을 읽으며 생각했을 때.
그래 그렇겠구나. 하고 감탄을 불러일으키는 대목이 꽤나 된다.

실생활과 동떨어진 삶이 행복을 방해한다고 했다.
나는 그 너무 많은 것들에 몰입해 내가 얻을 수 있는 행복과 멀어지고 있는가. 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되었다.

쉽지 않은 책이었지만.
막연한 '행복' 에 대해 다각도로 생각하게 되는 시간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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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offee Dictionary - 커피에 대한 모든 것 The Dictionary
맥스웰 콜로나-대시우드 지음, 김유라 옮김, (사)한국커피협회 감수 / BOOKERS(북커스) / 2018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Dictionary' 를 해석하지 않은 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The  Coffee Dictionary 라는 제목을 보고는
커피만 보고 오, 커피에 관한 책이구나?

하면서 '커피 디셕너리'로 받아들였다가.
받은 책은 '커피 사전' 이었다.

처음에 느낀 그 당혹감이란?
왠지 커피를 좋아하고 많이 마시기만 할 뿐. 
커알못은 접근하기 어려운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ㅠㅜ

하지만 책의 프롤로그격의 서두에서,
저자들이 처음에 커피에 대해서 처음부터 모든것을 알고, 커피향과 원두에 대해서 논했던 것은 아니라고 넌지시 말해주어 부담없이 책을 시작할 수 있었다.


나는 사전이에요!
하는 목차다-!

얇지 않은 책이니만큼.
여러 용어 혹은 단어가 설명되어있다.
(맨 처음 설명된 단어는 '산미')

나 같이 커피업(?) (혹은 카페 업?) 에 종사하지 않는 사람이 이 커피사전을 무슨수로 A부터 Z까지 읽나 했었는데.

친절하게도 The Coffee Dictionary 는
왼쪽편에 연관 된 단어들과, 그 단어가 설명되어 있는 페이지를 표기해줘서.

관심있는 한 단어를 찾아보고.
연관된 단어들을 다시 찾아보고,
그 연관된 단어들과 연관된 단어들을 다시 찾아보는 식으로 책을 접근하다보니 한권이 금방이다.

그리고
중간 중간에 삽입된 삽화(혹은 일러스트) 가 얼마나
정감가고 따뜻한 분위기를 풍겨주는지
자꾸자꾸 들춰보고 싶은 책이다.


그리고
중간 중간에 삽입된 삽화(혹은 일러스트) 가 얼마나
정감가고 따뜻한 분위기를 풍겨주는지
자꾸자꾸 들춰보고 싶은 책이다.


다들.
한번쯤은 회사 때려치고. 예쁜 카페 차려서 살고 싶다.
라는 생각 한번씩은 해보셨잖아요?
(물론 저는. 노감각 무센스 사람이라 카페를 차리는 것은 포기했습니다만.
여유가 된다면 틀에 박힌, 프렌차이즈 커피숍 차리고 싶.)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바리스타를 도전하시는 분이라면.
예쁘고 소담한 카페의 사장님이시라면.
한번 쯤 읽어보시고, 카페에 착. 꽂아두믄 넘나 좋을것 같은.  책. 그리고 사전.

'요렇게 예쁜 딕셔너리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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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 (반양장) - 새로운 부의 법칙
롭 무어 지음, 이진원 옮김 / 다산북스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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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책의 말투가 얼마나 강하게 나가는지 
당혹스러울 정도다.

몇 번의 강렬한 문장을 넘어가고 나면.
이 책에서 계속 강조하는 바를 깨달을 수 있다.

돈에 대해서 내가 느끼는 바가 어떤지 되돌아 볼 수 있다.

우리는 (아니, 나는) 돈에 대해서 
돈을 원하지만, 돈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저자의 말투가 너무 강렬하고.
뼈때리는 말투라서 그런가.

나의 생각은 자꾸 자꾸 '가난한 사람의 믿음' 에 가까운 생각과 행동에 겹친다.

내가 가난하다는 거냐.! 하고 항변하고 싶지만,
(사실, 나는 부자가 아니니깐 맞지만)
부자들의 생각은 그렇구나. 하는 생각이 자꾸 들면서 나도 부자가 되고 싶다면, 자꾸 부자들 '처럼' 생각을 하려고 노력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돈이 돈을 버는 세상'
없는 사람은 계속 없는 세상 이라고 삐딱선을 타고 흥.
'해도 안돼' 라는 생각을 반복했었다.

사람은 원래.
맞는 소리를 들을 때, 정곡을 찔릴 때.
기분이 나쁜 법이니깐. ( 적어도 나는 그러하니깐 )
저자가 사실은 아주 정확한 소리를 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한다.

그가 이렇게
부자의 생각, 가난한 사람의 생각 들을 적나라하게 표현할 수 있었던 것은.
그는 현재 성공했으나 그가 실패했던 가난했던 시절이 있기 때문에, 그는 양쪽의 마음을 다 안다고 생각해서 그런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한다.

저자가 회상한다.
자신이 가난하던 시절. '페라리'를 타는 사람을 보고 '마약딜러'야 라고 말했던 자신의 모습을.
저자는 그 '페라리'를 타는 사람을 전혀 모르는 상태였다.

'흠.' 하는 시간이 필요했다.
나는 과연 어떠한 태도를 가지고 있는가,
나는 과연 부자들을 어떠한 눈으로 쳐다보는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저자는 말한다.
'돈은 그것에 가장 적게 가치를 두고 가장 잘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에게서 가장 많은 가치를 두고 가장 잘 이해하는 사람으로 이동한다. 그리고 그것을 엉성하게 다루는 사람들로부터 멀어지는 경향이 있다.' 라고 말한다.

나는 과연 어떠한 사람인가.
돈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나는 '돈' 자체가 높은 가치를 두고 생활 하는 사람인가 돌아본다.

돈이 돈을 버는 세상에서.
나는 현재 소유하고 있는 자산이 없으니 뭘 해도 안돼.
하는 부정적인 생각만 하고. 이러한 변명을 핑계로 하여 아무 것도 행하지 않고.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부정적인 시선으로만 보고 있지는 않은가.

책을 읽으면서
비수를 꽂는 부분에 '윽' 하면서 '흥' 하는 반감을 부분 부분 갖은 것도 사실이지만.
정말 배워야할 돈에 대한 가치. 돈에 대한 개념을 바꿔야 한다는 것을 배운 책이었다.

(잘 읽히지 않더라도 경제서를 꾸준히 보려는 노력을 해야겠다고도 생각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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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 어떤 게 잘 사는 겁니까
명진 지음 / 다산초당(다산북스)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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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명진 스님을 알고 있지 못하고 있던 걸까.
그래도 16년 11월을 기준으로 정치에, 사회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왜 나는 명진스님을 모르고 있었을까.

책을 읽는 내내 여러번 반성하고. 배웠다.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서.
사회에 관심을 갖는 것이 어떤것인가. 하는 것에 대하여.
세상을 바르게, 잘 살아가기 위해서 내가 어떻게 삶을 대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책 속에서 스님은 스스로에게, 사회에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는다.
잘못된 것을 고치려 노력하고 노력한다.

종교의 비리에 대해서 덮으려 하지 않고,
드러내고, 개선하려고 노력한다.

한 아이의 엄마로서,
한 사회를 살아가는 사회인으로서,
한명의 종교인으로서,

나는 아이에게 조금 더 개선된, 
조금이라도 더 밝고 정직한 사회를 살아갈 수 있게 하기 위하여.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현 수준에서. 내 삶에만 초점을 맞추지 않고.
나의 안위에만 초점을 맞추지 않고.

끊임없이 스스로에게 질문을 하는 삶.
나는 그런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스님' 이 지으신 책이라.
사실 어떠한 편견에 쌓여 선택하지 않았을 법한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내 삶을 반성하고 또 반성했다.
잊지 않고, 내 삶에 대해, 내가 사회를 대하는 태도에 대해, 사회의 모습에 대해, 나의 종교에 대해  이 길이 맞는 길인지. 맞는 방향인지 끊임없이 질문하고 질문하며 살아야 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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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도의 품격 - 최고의 조직은 왜 매너에 집중하는가
로잔 토머스 지음, 서유라 옮김 / 다산북스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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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얼마나 당연한 말들이 적힌 책이면서도
얼마나 많은 이들에게 필요한 책이던가.

책을 읽으면서,
새롭게 알게된 내용은 없지만.
얼마나 당연하고 기본적인 것들은
우리는 잊고 사는가, 무시하고 사는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 책을 회사 책상 위에 올려줘야 할 필요성을 느끼는 수 많은 사람들이 생각났다.

그리고 생각했다.

'그들은 과연 이 기본적인 것들을 몰라서 행하지 않는가, 그렇지 않을텐데. 그렇다면 그들은 이 책을 읽어도 바뀌지 않을까? 그래도 잊고 지내던 기본적인 것들을 책으로 읽으면 좀 바뀌지 않을까?' 


그런데.
세상에 책에서 말하는 이른바 Z세대가 회사에 들어오기 시작했고. 
동료에게서 신입사원으로 들어온 그 'Z세대'가 처음 부서원들에게 인사하는 자리에서 자리에 앉은채로 고개를 까딱 했다는 얘기를 듣고. 
충격받았다.

아, 회사의 물들지 않은 (여러가지 기본적인 매너들을 무시하는...) 파릇파릇한 신입사원의 이런 태도라니?
Z세대는 책에서 언급되었던것마냥. 이렇게 다른것인가 싶기도 했다.

책의 내용은 초등학교 '바른생활' 의 내용 (바른생활 아직도 있나요? 뜻밖의 나이오픈 각인가요?) 과 다르지 않지만,
우리는 얼마나 그 기본을 잊고 회사 생활을 하고 있는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회의가 시작하면 핸드폰으로 딴짓을 하는 나의 잘못된 습관부터.
그외의 불쾌감을 주는 많은 '매너를 잊은' 아저씨들의 행동까지.
('아저씨'라 칭한 것은 어디까지나 나의 회사 생활에 한한 것이다.)

책을 읽으며, 진짜 누구한테 꼭 읽어보라고 하고 싶다. 라는 생각을 여러번 했지만
문득, 나는 과연 누군가에게 이 책을 권할만큼 바른 생활을 하고 있는가. 하는 반성도 하게 되었다.

원만한 회사 생활을 위해서
모두 책상에 꽂아두고 직장인들의 필독서처럼 읽었으면 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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