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 어떤 게 잘 사는 겁니까
명진 지음 / 다산초당(다산북스)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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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명진 스님을 알고 있지 못하고 있던 걸까.
그래도 16년 11월을 기준으로 정치에, 사회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왜 나는 명진스님을 모르고 있었을까.

책을 읽는 내내 여러번 반성하고. 배웠다.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서.
사회에 관심을 갖는 것이 어떤것인가. 하는 것에 대하여.
세상을 바르게, 잘 살아가기 위해서 내가 어떻게 삶을 대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책 속에서 스님은 스스로에게, 사회에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는다.
잘못된 것을 고치려 노력하고 노력한다.

종교의 비리에 대해서 덮으려 하지 않고,
드러내고, 개선하려고 노력한다.

한 아이의 엄마로서,
한 사회를 살아가는 사회인으로서,
한명의 종교인으로서,

나는 아이에게 조금 더 개선된, 
조금이라도 더 밝고 정직한 사회를 살아갈 수 있게 하기 위하여.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현 수준에서. 내 삶에만 초점을 맞추지 않고.
나의 안위에만 초점을 맞추지 않고.

끊임없이 스스로에게 질문을 하는 삶.
나는 그런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스님' 이 지으신 책이라.
사실 어떠한 편견에 쌓여 선택하지 않았을 법한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내 삶을 반성하고 또 반성했다.
잊지 않고, 내 삶에 대해, 내가 사회를 대하는 태도에 대해, 사회의 모습에 대해, 나의 종교에 대해  이 길이 맞는 길인지. 맞는 방향인지 끊임없이 질문하고 질문하며 살아야 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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