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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 (반양장) - 새로운 부의 법칙
롭 무어 지음, 이진원 옮김 / 다산북스 / 2018년 5월
평점 :
품절
책의 말투가 얼마나 강하게 나가는지
당혹스러울 정도다.
몇 번의 강렬한 문장을 넘어가고 나면.
이 책에서 계속 강조하는 바를 깨달을 수 있다.
돈에 대해서 내가 느끼는 바가 어떤지 되돌아 볼 수 있다.
우리는 (아니, 나는) 돈에 대해서
돈을 원하지만, 돈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저자의 말투가 너무 강렬하고.
뼈때리는 말투라서 그런가.
나의 생각은 자꾸 자꾸 '가난한 사람의 믿음' 에 가까운 생각과 행동에 겹친다.
내가 가난하다는 거냐.! 하고 항변하고 싶지만,
(사실, 나는 부자가 아니니깐 맞지만)
부자들의 생각은 그렇구나. 하는 생각이 자꾸 들면서 나도 부자가 되고 싶다면, 자꾸 부자들 '처럼' 생각을 하려고 노력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돈이 돈을 버는 세상'
없는 사람은 계속 없는 세상 이라고 삐딱선을 타고 흥.
'해도 안돼' 라는 생각을 반복했었다.
사람은 원래.
맞는 소리를 들을 때, 정곡을 찔릴 때.
기분이 나쁜 법이니깐. ( 적어도 나는 그러하니깐 )
저자가 사실은 아주 정확한 소리를 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한다.
그가 이렇게
부자의 생각, 가난한 사람의 생각 들을 적나라하게 표현할 수 있었던 것은.
그는 현재 성공했으나 그가 실패했던 가난했던 시절이 있기 때문에, 그는 양쪽의 마음을 다 안다고 생각해서 그런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한다.
저자가 회상한다.
자신이 가난하던 시절. '페라리'를 타는 사람을 보고 '마약딜러'야 라고 말했던 자신의 모습을.
저자는 그 '페라리'를 타는 사람을 전혀 모르는 상태였다.
'흠.' 하는 시간이 필요했다.
나는 과연 어떠한 태도를 가지고 있는가,
나는 과연 부자들을 어떠한 눈으로 쳐다보는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저자는 말한다.
'돈은 그것에 가장 적게 가치를 두고 가장 잘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에게서 가장 많은 가치를 두고 가장 잘 이해하는 사람으로 이동한다. 그리고 그것을 엉성하게 다루는 사람들로부터 멀어지는 경향이 있다.' 라고 말한다.
나는 과연 어떠한 사람인가.
돈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나는 '돈' 자체가 높은 가치를 두고 생활 하는 사람인가 돌아본다.
돈이 돈을 버는 세상에서.
나는 현재 소유하고 있는 자산이 없으니 뭘 해도 안돼.
하는 부정적인 생각만 하고. 이러한 변명을 핑계로 하여 아무 것도 행하지 않고.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부정적인 시선으로만 보고 있지는 않은가.
책을 읽으면서
비수를 꽂는 부분에 '윽' 하면서 '흥' 하는 반감을 부분 부분 갖은 것도 사실이지만.
정말 배워야할 돈에 대한 가치. 돈에 대한 개념을 바꿔야 한다는 것을 배운 책이었다.
(잘 읽히지 않더라도 경제서를 꾸준히 보려는 노력을 해야겠다고도 생각을 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