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표 추천책이라 사서 읽었다. 그냥 참 좋았는데 전우익 샘이 TV에 나와서 말씀하시는 걸 보고 소탈하고 정감이 갔다. 그래서 다시한번 읽어봤는데 예전에 읽었을 때랑 느낌이 달랐다.
인생살이를 자연에 비유하는 것이 참 마음에 들었던 책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