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타입 : 지성
어릴 적 크레파스에서 나는 향기가 왜 그렇게 좋던지요? 에스쁘아가 저를 동심으로 이끌어 줍니다.
용기 디자인도 참 귀엽고 향은 스윗합니다. 약간 크레파스 향기가 나는 듯도 하고요.
향이 금방날아가는 것이 좀 흠이지만 무난하게 쓸 수 있는 향입니다.
성숙함과 여성성이 묻어나는 향입니다. 처음에는 좀 진한 듯 하나 뿌린 후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좋은 향이 솔솔.
이걸 샀다가 후회했다는 생각을 했는데 코에 익으니까 점점 좋아지더군요. 더울 때 보다는 선선할 때 사용하기 좋은 향인 것 같습니다.
샤워 후 시원한 라벤더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샤워코롱입니다. 스프레이식이라서 간편하게 몸에 바를 수 있는 제품입니다. 향이 독하지 않고 오랫동안 남지 않아 은은하고 순한 향을 좋아시는 분들에게 권하고 싶습니다. 보라색이 신비스러움(?)을 주는 제품입니다
2년전에 선물 받은건데 향이 너무 독하고 진해서 아직도 쓰지 않고 있습니다. 젊은분들의 취향에는 별로인듯 합니다. 너무 진해서 살짝 짜린내가 나는 듯도 하답니다. 권하고 싶지 않은 샤워코롱입니다
달콤하면서도 왠지 모를 섹시(?)함이 묻어나는 샤워코롱입니다. 다른 샤워코롱보다는 향이 오래지속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가끔가다 향수대신 손목에 바르고 나가는데 이걸 바르고 나가면 사람들이 무슨향이냐고 꼭 묻곤한답니다. 처음엔 좀 진한 듯 하나 시간이 지나면 더욱 더 좋은 향이 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