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물건들이 가득한 책이였다. 엉뚱한 상상력으로 만들어진 물건들. 그리고 기술진보가 보여준 가지고 싶은 물건들. 2년 전에 쓰여졌으면 이것들도 이미 한물간 물건들이겠지만 그래도 사고 싶은 것이 있었다. 해마다 이런 책이 나오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