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우화들을 순서에 상관없이 볼 수 있어 좋았다.
르까노르 백작의 고민을 우화로써 쉽게 풀어주는 빠뜨로니오. 이 책을 읽을 때 나는 르까노르 백작(?)이였다.
인생의 지침서라고 해도 될 만큼 쉬운 우화로써 인간관계와 처세에 대해 어떻게 할 지를 알려주는 책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