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해 - 세상의 중심이 된 바다의 역사
찰스 킹 지음, 고광열 옮김 / 사계절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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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책이다. 전통적인 민족이나 국가라는 경계를 해체하고 바다라는 관점으로 어떻게 유럽의 역사를 바라볼 수 있는지 신선한 관점을 보여준다. 흑해라는 해양 네트워크는 수천 년간 서로 다른 문화와 제국, 민족을 하나의 유기적인 세계로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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