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온 미래 - AI 이후의 세계를 경험한 사람들
장강명 지음 / 동아시아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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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을 과하게 미화하면서도, 은연중에 스포츠나 케이팝을 깔보는 부분에서 편협한 가치관이 느껴진다. 전반부는 직접 취재한 바둑계의 이야기라 그런지 흡사 코즈믹 호러처럼 매력적이지만, 후반부의 내용은 작가의 추상적인 견해에만 머물러서 신선함이 떨어짐. #밀리의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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