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충분히 잘하고 있어 - 조안쌤과 함께 하는 긍정확언 필사 100일 챌린지
김정미(조안쌤) 지음, 김훈 사진, 백영미 영작문 / 다온북스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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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해 더 많이 웃고 더 많이 사랑하도록 하는 습관 형성을 위한

긍정확언 필사 100일 챌린지 책이다.

누구나 알고 있는 비법이지만 일상에 지쳐서, 바쁘다는 핑계로 놓치고 있었던 것들을

돌이켜보며 내면근력, 마음근력, 감정근력을 키울 수 있게 도와준다.

긍정확언 필사 챌린지를 통해 매일매일 나 자신과 대화하며

꾸준하게 자기애를 키워나가며 진정한 나를 인정하며 아껴주게 된다.



자기 확신, 실행력, 셀프 브랜딩, 긍정 마인드, 나 사랑법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하루하루 따라가다 보면 나 자신을 믿고 매 순간 선택의 기로에서

의식적으로 긍정 에너지를 동원하다 보면 습관이 되어

어느 순간 삶에 변화가 있으리라 생각된다.

감나무 밑에 앉아 입을 벌리고 있다고 해서 잘 익은 홍시가 내 입속으로 쏘옥

떨어질 확률이 얼마나 있겠는가. 내게 올 행운을 기다리기만 하는 소극적인 사람이 아니라,

그것을 나에게 끌어당기기 위해 적극적으로 행운을 만들어 갈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인간을 바꾸는 방법은 3가지뿐이다.

'시간을 달리 쓰는 것, 사는 곳을 바꾸는 것, 새로운 사람을 사귀는 것'.

이 3가지 방법이 아니면 인간은 바뀌지 않는다.

-오마에 겐이치-

p.61

필사를 할 때 나에게 또박또박 말하면서 천천히 곱씹어 보며 쓰다 보니

그 효과가 정말 배가 되는 것 같다. 양자물리학에 의하면 언어의 파동이

내가 처한 환경의 에너지를 동원해 나에게 유리하게 작용하게끔 도와준다고 하니,

저자의 조언처럼 자신의 상황에 맞는 문장으로 바꿔 적어도 좋을 것 같다.

세상에서 가장 파괴적인 단어는 '나중'이고,

인생에서 가장 생산적인 단어는 '지금'이다.

힘들고 불행하게 사는 사람은 '내일'하겠다고 말하는 반면,

성공하고 행복한 사람들은 '지금'한다고 말한다.

그러므로 내일과 나중은 패자들의 단어이고, 오늘과 지금은 승자들의 단어이다.

-이민규(아주대 교수)-

p.63

필사를 한 후 거울을 한 번 쳐다보았다.

내 얼굴의 주름과 표정근들은 내가 어떻게 살아왔는가를 반영한다.

부모님께 물려받은 이쁜 얼굴은 내적인 아름다움이 기반이 되었을 때

나이가 들어도 빛날 수 있음을 나이가 들수록 더욱 실감하기 때문이다.

내 얼굴에 책임을 질 수 있도록 긍정확언을 통해 내 마음의 비타민 충전을 해야겠다.

자신을 아는 일이 가장 어렵고 다른 사람에게 충고하는 일이 가장 쉽다.

-탈레스-

p.217



"책과 콩나무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괜찮아충분히잘하고있어 #긍정확언 #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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